가족으로는 남편 가수 오승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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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화보, 30세 나이에도 피겨퀸 자태 '…'독보적 우아美'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메리 핑크마스'는 어느 해...
가족으로는 남편 가수 오승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4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왔다.
드라마 '사랑의 조건' '유혹' '사랑의 풍차' '인간의 땅' '아버지' '남자 셋 여자 셋' '욕망의 바다' '토마토' '저 푸른 초원 위에' '옥탑방 고양이' '압구정 종갓집'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
다음 활동 곡인 ‘처녀 뱃사공’ 역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나이 24세였다.
특히 오승근은 배우 故 김자옥의 남편이기도 하다. 1984년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었던 오승근은 마찬가지로 재혼이었던 김자옥과 결혼했다. 사업 부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나 2001년 ‘있을 때 잘해’, 2012년 ‘내 나이가 어때서’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승근은 "아내가 8년 가량 투병 생활을 했다"면서 "일을 워낙 좋아해 아픈 와중에도 일을 놓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을 하고 나면 화색이 돌더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승근은 1985년 김자옥과 결혼해 30여년 간 결혼 생활을 가졌다. 그러던 중 지난 2014년 김자옥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불후의 명곡' 오승근이 아내 故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오승근&조항조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스테파니의 '떠나는 임아' 무대를 본 후, 오승근은 눈물을 보였다. 오승근은 "요즘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아내가 떠올라서"라고 밝혔다.
이어 오승근은 "가장 생각나는...
스테파니의 무대에 故김자옥의 남편인 오승근도 눈물을 보이며 아내를 그리워했다. 오승근은 "김자옥이 멀리 간 게 아니라 잠깐 어디 간 것 같다"며 아내를 추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는 박상민, 김바다, 디셈버, 호란, 스테파니, 울랄라세션, 퍼펄즈가 출연했다.
‘떠나는 임아’의 원곡자이자 고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무대를 보던 중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오승근은 “최근 ‘떠나는 임아’를 부르지 못했다.”며 “자꾸 마음이 아파서...”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전설 오승근, 조항조 편으로 가수 박상민, 김바다, 디셈버, 호란, 스테파니, 울랄라세션, 퍼펄즈가 출연했다
그러면서 ‘내가 쉽게 노래를 알 수 있을 정도면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겠다’고 말하더라”고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김자옥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부터 다시 이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며 “집사람이 가면서 나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는 올해 2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 애창곡 1위에 꼽혔다....
오승근의 첫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어버이 날 효 콘서트’ 관계자는 “오승근이 고 김자옥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과 추억을 함께하는 자리로 고 김자옥이 출연했던 악극 ‘봄날은 간다’의 주제곡과 많은 데모 곡 중 고 김자옥이 골라준 신곡 ‘즐거운 인생’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악극 ‘봄날은 간다’는 고 김자옥이 생전 마지막 출연...
오승근이 어버이날 열리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패밀리룩을 입은 100가족에게 무료입장의 혜택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승근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측 관계자는 “공연이 열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3인이상 가족이 같은 옷으로 패밀리룩을 입고 오시는 100가족에게 선착순 무료 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오승근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사실 이 곡으로는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아내 김자옥이 암 투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고, 함께 병원도 가고 치료하는 것도 도와주면서 활동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도 ‘내 나이가 어때서’로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아내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지금의 인기를...
가수 오승근이 5월 8일 어버이날 오후 3시와 7시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최한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정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콘서트는 3시와 7시 각 3천석의 좌석으로 총 6천석의 대형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행된 '2014 KBS 연기대상'에서도 故 김자옥을 공로상에 선정했다. 남편 오승근은 대리수상자로 나서."세상을 떠나 보내고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생존해있으면서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도 故 김자옥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6일 세상을 떠난 故...
이에 고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수상소감을 전했다.
오승근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 카메라는 배우들의 얼굴을 비췄고 고인과 함께 작업을 했던 수많은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이날 고 김자옥의 남편인 오승근이 대리수상자로 나섰다. 오승근은 "세상을 떠나 보내고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생존해있으면서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다"라며 "항상 연기를 위해 살았고 마지막에는 내년에 연기 더 하고싶었는데 그게 못한게 한이 된다고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힘내라고 했지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오승근이 고 김자옥을 추억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故 김자옥의 남편 가수 오승근은 고인이 '꽃보다 누나'에 출연할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혔다.
오승근은 "방사선 치료를 하던 중 '꽃보다 누나' 촬영을 떠났다"며 "꽃보다 누나 출연을 미리 약속을 했는데 떠나기 한 달 전 방사선 치료...
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김자옥에 대한 풍문들에 대해 입을 열였다.
1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에 ‘공주’ 열풍을 몰고 왔으며, 이후엔 친구 같은 엄마,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김자옥이 11월 16일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가 떠난지 10일...
발인 예정 시간인 오전 8시 발인 예배 진행과 함께 시작된 故 김자옥의 발인은 故 김자옥의 이모부 박상천 목사의 축도로 발인 예배를 마쳤다.
이날 발인에는 오승근과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 등이 함께 했고 조형기, 송도순, 송은이, 박미선, 이경실, 강부자, 강석우, 윤소정 등 연예계 동료들도 함께 자리했다. 고인은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故 김자옥 발인, 오승근 김태욱 아나운서ㆍ동료들, 마지막 길 배웅 ‘눈물 바다’
故 김자옥 발인식에 유족들과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 했다.
故 김자옥의 발인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기독교식으로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남편 오승근과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 등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했다. 조형기...
故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축도 이전 "아내 가족분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고 말하며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승근은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발인에는 오승근과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