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던스타이엔티
가수 오승근이 5월 8일 어버이날 오후 3시와 7시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최한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정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콘서트는 3시와 7시 각 3천석의 좌석으로 총 6천석의 대형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해 1975년 금과 은으로 활동하다가 1980년 솔로로 전향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선정되기도 했다.
오승근의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문의는 (070) 7098-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