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수협회장은 “통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수산을 위한 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됐으며, 정확한 통계로 수산업 발전과 국가 간 어업협정, 자유무역협정(FTA) 등 및 수산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통계청과 수협중앙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수산에 대한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2일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바탕으로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달성해 어촌과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독도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수협 전체가 500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내며 어촌과 어민 그리고 수산산업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12일 현대종합상사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임권 포스현대 법인장, 영사관의 정대수 부총영사, 신귀호 남인도상공회의소 소장과 인도 내 50여 주요 고객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현대는 1997년 현대자동차 인도 공장이 첸나이 지역에 세워지면서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철강가공재 공급을 위해...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과 공노성 대표, 이동빈 Sh수협은행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지난 2년간 소기의 성과를 이뤄왔으나 아직 만족하기엔 이르다”며 “내년에는 ‘고객기반의 지속확대’, ‘안정적 적정자산의 증대’, ‘자산건전성 유지’, ‘디지털뱅킹 시장에서 존재감 확보’ 등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수협은 2015년 김임권 회장 취임과 함께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을 비전으로 수익성 강화에 매진해온 결과 매년 역대 최고 수익 기록을 고쳐 쓰고 있다.
그 결과 2014년까지 연간 1300억 원 수준에 머물렀던 전체 수협 수익규모는 그 이듬해부터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난해말 기준으로 4733억 원을 기록했다. 3년 사이 4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인 셈이다.
이처럼...
지난해 9월 김임권 수협 회장이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양어사료용 어분 합작생산부터 단계적으로 협력 확대방안을 설명하는 등 러시아 어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수년 째 타진해온 상태다. 이에 러시아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남쿠릴 수역에서 고등어와 정어리가 과도하게 분포하면서 다른 어종의 서식을 방해하는 상황인데도 이를 적정량...
김임권 수협 회장은 27일 시장을 직접 찾아 식품안전위생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노량진시장은 지난 2016년 1월 현대화된 새 시설로 이전하면서 도매시장 가운데 전국 최초로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는 중이다.
시장 6층에 자리한 139.43㎡ 규모의 식품안전센터는 미생물 검사...
특히 지난해 불꽃축제 기간에 추락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구시장 환경이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식품위생상에도 큰 문제점을 노출함에 따라 김임권 수협회장이 직접 구시장 측 상인들을 만나 300억 원 규모의 추가지원책을 제시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처럼 수협이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서울시 중재 협상을...
해수부에 따르면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지난해 9월 6일 기존 사택으로 사용하던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 아파트(전용면적 146㎡, 임차보증금 7억 5000만 원)에서 퇴거하면서 같은 날 사위 소유의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아파트(전용면적 136㎡)에 입주했다. 이후 수협은 같은 해 10월 13일 사택지정 절차를 거쳐 17일 임차보증금 18억 원을 지급했다.
관련해...
김임권 수협 회장 취임 이후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을 경영목표로 제시해 수익성 강화에 매진해 온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협은 2014년까지 1000억 원대 초반에 머물던 전체 수협 수익 규모는 3년 사이 네배 가량 늘었다. 또 최대 현안이던 사업구조개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수협은행을 자회사로 분리한 후 자본구조를 강화해 은행의...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현장과 소통에 나선다.
13일 수협에 따르면 김임권 회장은 올해 해안선 4만리(1만4963km)를 따라 펼쳐진 총 2029개 어촌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올해 총 9회에 걸쳐 직접 찾아가 지역별 어촌계장 좌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협회장이 어촌계장과의 면대면 소통을 위해 어촌 현장으로 직접 뛰어든 것은 이번이...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은 12일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올해 경영목표는 수익 규모 5000억 원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임권 회장은 이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서 공적자금을 조기에 상환해 어업인 지원 기능을 조속히 회복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수협은 새해를 맞아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영전략워크숍을...
김임권 수협중앙회(이하 수협) 회장이 이르면 2021년까지 공적자금을 모두 갚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공적자금 상환 목표 시점 이후인 2022년부터는 어민 지원에 매년 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협의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수협은 예금보험공사와 2001년 경영 정상화 이행약정(MOU)을 맺고 1조1000억여 원의...
이와 함께 김임권 수협중앙회장도 낙하산 인사 선임에 공개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며 전문경영인 선임 의사를 보인 점도 발목을 잡고 있다.
한편,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1차 심사를 거쳐 29일 면접 대상자를 선정해 면접 장소와 시간을 통보한다. 31일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까지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김 장관은 급여 저축 등으로 예금 잔고가 증가했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 등을 포함해 전년보다 6141만 원 늘어난 6억3894만 원을 보유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41억8706만 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현 현대상선 사장)이 39억3650만 원을 신고해 해수부 산하기관 중에 재산이 가장 많았다.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존 관행을 답습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조는 “김임권 수협 회장, 공노성 대표이사 또한 대한민국의 수산업, 어업인 및 수협중앙회, 수협은행을 위해 능력있고 소통하는 수협은행장이 선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잘못될 경우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정부의 어업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원 고갈이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 '공유지의 비극'이란 개념을 들어 원인을 분석했다.
김 회장은 “바다라는 공유지가 가진 어자원처럼 공동체 모두가 이용해야 할 자원을 시장과 개인에게 맡겨두면 남용하고 결국 고갈을 피할 수 없다”면서 “이해당사자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일정한 합의와...
수협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위원장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가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집행위원회 및 전체회의를 열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세계 수협인의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ICA 수산위원회 가입 23개국 협동조합들은 성명서를 통해 급격한 수산자원 감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