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다. 현 정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공시가격이 1년새 6300만 원 인상됐다.
25일 발표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변 장관의 방배동 아파트(129.73㎡) 공시가격은 2019년 5억9000만 원에서 2020년 6억5300만 원으로 6300만원(10.7%) 올랐다.
반면 변 장관은 은행 대출이 2600만 원가량 늘었다. 그
앞으로 팔라우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팔라우 간 화상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운항 공급력 자유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팔라우 간에는 여객항공편을 주당 왕복 7회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이 설정돼 있었으나 최근 양국 간에 증가하는 항공수요 등을 고려해 항공·관광업계에서는 운항규모 증대를 요구해왔다.
팔라우는
항공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 지원을 위해 15억5000만 원 상당의 항공권을 선결제하기로 했다. 항공권 선구매는 이후 전체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단계적으로 적용될 방침이며 6월 말까지 최종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국토부 국외여비 중 항공료 예산의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드론으로 배달한다. 한강 둔치의 푸드트럭이 드론으로 음식을 나른다. 한라산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드론이 먼저 구급물품을 배송한다. 올해부터 드론의 활용법이 다양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드론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도심지에서 구현해보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로 제주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 4개 도시를 선정하
이달 20일부터 국내선 항공기를 탈 때 신분증이 없어도 본인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원 확인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국내선 항공기 승객은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정부24 이동통신(모바일) 앱 등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자증명을 이용해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분증을 미소지한 국내선 항공기 승객은 탑승권 발권 및 검
앞으로 반려동물은 동반 승객이 안은 상태에서 항공보안검색을 받는다. 또 호텔에서 짐을 부치고 공항에서 찾는 ‘호텔 위탁수하물 접수서비스’(일명 이지드롭) 대상 지역이 9월부터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보안강화 및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항공보안 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우리나라 드론이 아프리카에 본격 수출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10개 드론기업체와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한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에서 3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약 38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ADF 참가는 행사를 주관하는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드론산업
지난해 항공 여객이 1억233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홍콩 시위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까지 확산되면서 올해 항공시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 여객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억233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자로 항공정책실장에 김상도 종합교통정책관을 승진ㆍ발령했다.
김상도 신임 항공정책실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성동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항공대에서 항공경영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몬트리올총영사관·주ICAO 대표부, 항공안전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으로 용산역 후면 유수지 등 18개 시범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뉴딜 신규제도 시범사업 선정(안)’,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특위에서는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법) 개정을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오는 10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지 규모는 2011㎡, 연면적 5024㎡(6층)로 사업비는 150억800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도시재생 인력양성 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청회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적·실무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토교통부는 한국감정원과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유도 및 신규사업 대상지와 우수디자인 발굴을 위해 ‘지역건축사 협력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를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합의체가 지역 건축사와 협력해 ‘자율주택정비사업 설계안’을 작성하면, 총 6개 우수디자인을 선정해 1000만 원씩 설계비를
국토교통부는 골목·마을·도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도시재생 분야 예비 청년혁신스타 12개 팀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예비 청년혁신스타는 국토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창업가 육성대회’에 응모한 82개 팀 중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년창업팀이다.
권역별 주제에 맞춰 청년창업가들은 다양한 사업을 제시했고, 전반적으로 발전 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있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조성된다. 기금을 투자받은 중소·벤처기업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게 하자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모태펀드에 대한 기금 출자 근거를 마련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모태펀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대전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 실무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원제도다. 지원은 전액
도시와 주거 공간의 현안을 파악하고 프롭테크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이 열렸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프롭테크 비전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연구계 전문가, 대학생 등 160명이 넘게 참석했다.
안성우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국토부는 인천 남동구의 ‘만부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번째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인가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은 저층 주거지의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공용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 공급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중점 국정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200여 곳 이상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규모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