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희귀 뇌발달 질환인 웨스트증후군(West syndrome)의 새로운 원인을 찾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뇌신경과학교실 한기훈 교수팀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김은준 단장, KAIST 석좌교수)이 공동연구를 통해 CYFIP2 유전자의 단일 염기서열 변이가 웨스트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동물모델에서 확인했다고 24일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자폐증 가족 유전체 연구로 새로운 자폐 유전변이를 세계 최초로 찾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연구팀은 자폐증을 가진 사람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유전체 연구를 진행해 자폐증의 원인과 관련 있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은 유전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KAIST는 2014년 ‘올해의 KAIST인 상’에 생명과학과 김은준(51ㆍ사진) 석좌교수를 선정하고, 5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년도 시무식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인 KAIST인 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KAIST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과 연구 실적이 탁월한 인물을 우대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김은준 카이스트 교수, 윤병훈 양업고등학교 초대교장,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가 각각 청암과학상, 청암교육상, 청암봉사상을 27일 수상했다.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3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서는 이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전달했다.
김은준 교수는 뇌과학 분야인 신경세포 시냅스(synapse,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부위) 생성
포스코가 올해 포스코 청암상을 선정했다.
5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5일 ‘2013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청암과학상)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은준(49) 교수는 뇌과학 분야에서 최대 관심사인 신경세포의 시냅스(synapse: 신경세포
자폐증 치료 가능성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강봉균 교수·연세대 약리학교실 이민구 교수·KAIST 생명과학과 김은준 교수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자폐증의 유전적 요인과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치료법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공동연구팀은 ‘Shank(쉥크)’라는 유전자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사회성 결핍과
(편집자주: 글로벌 시대에 성공적인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대학원(MBA)에 진학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경기침체라고는 하지만 MBA 인기는 여전하다. 3회에 걸쳐 MBA 진학 과정과 수료 이후 진로를 살펴본다)
① MBA 비싸도 가는 이유가 있다
② 영어 이후에는...자신만의 '스토리'가 성공 열쇠
③ 美 MBA '주춤'...英 L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