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은 신진작가 공모로 선정된 작가 6명(김우주·박지수·설진화·이현지·이혜진·허현숙)의 작품 총 30점을 소개한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신진작가들의 신작들로, 작가 개인의 다양한 개성과 참신한 실험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 하루스 팀(김민수, 김우주, 김유리, 윤혜주, 이아린, 임수민)은 서로 다른 언어를 전공하는 팀원들의 언어 역량을 활용, 동남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를 기반으로 하는 해외 판매 및 해외 마케팅 대행 회사를 설립했다.
하루스 팀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 외국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해외 판매 및 해외...
세 번째 세션은 ‘신종감염병과 관련한 백신접종 전략’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우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대유행 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전략(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원석) △엠폭스 유행과 국가백신 계획(질병관리청 예방접종기획과 권근용) △신종감염병 관련 백신개발 현황(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노지윤) 등이다.
또 네 번째...
인터넷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는 김우주(26) 씨는 하나금융그룹관에서 가상인간 체험을 한 뒤 감탄을 터뜨렸다. 가상인간 체험은 사진을 찍어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체험관에서 사진을 찍은 뒤 김 씨와 닮은 가상인간의 모습이 담긴 방문증이 출력돼 나왔다.
김 씨는 "나를 묘하게 닮은 듯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모습의...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당국이 위중증률, 치명률이 낮으니 걱정할 것 없다고 상황을 호도하고 있다”며 “아직 팬데믹이 지속 중인데, 엔데믹으로 간주하고 있다. 확진자가 늘면 위중증환자, 사망자도 자연스레 늘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매일 10여 명 이상 고위험군이 사망하고 있다. 수해로 한두 사람이 목숨을 잃어도 난리가...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14회 유일한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13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고 김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마다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중국 춘제의 인구 대이동으로 코로나19 광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에서도 가장 전염력이 빠르고 면역회피율이 높다는 XBB.1.5변이가 우세종이 됐다”면서 “실내 마스크 해제를 아직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정부는 마스크가 충분히 코로나19 예방에...
유한양행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63·사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분을 시상하고자 했다”며 “김 교수는...
김우주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센터장(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업계 종사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ㆍ저소득국 백신 생산을 지원하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해 궁극적으로 전 세계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전을 통한...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김우주 교수)는 신종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국민과 인류를 구할 백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백신혁신센터는 현재 신변종 감염병 대비 글로벌 감염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백신 플랫폼 구축, 유니버설 백신 개발을 목표로...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독감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일반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요?
기침, 콧물, 재채기, 고열 등 증상이 같기 때문에 일반 감기와 독감을 구분하기가 조금 어렵다. 굳이 차이점을 짚어본다면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는 한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일반 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자, 만성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영유아, 임신부의 경우에는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이라든지 중증질환, 또 기저 질환의 악화로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 고령층 무료접종
김 교수는 “독감의 합병증에는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새 정부가 ‘과학방역’ 등 지난 정부와는 다른 방향으로 코로나19를 대응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는 막상 ‘과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벌어진 학습격차와 학습 결손 등의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고민 없이 지난 정책 그대로 ‘정상등교’로 풀어내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재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새 정부가 '과학방역'을 주장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는 '과학'이 없다"며 "지난 정부는 확진자가 줄 때는 원격 수업을, 늘 때는 전면 등교를 고집하는 등 '엇박자' 등교 정책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이런 정책이 그간 학습격차와 학습 결손이 더 벌어진 주요 요인이 됐는데 이러한 문제를...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확진자가 5000명에서 1만 명대가 나오고 있고 사망자도 20명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 예방에 있어) 지하철 안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유효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해외 같은 경우도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꼭 쓴다”며 “감염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이 최근 감소 추세이지만 6월 중 증가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며 "접종이나 오미크론 감염 후 생긴 면역력은 4개월이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는 6월 상당수가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재유행이 오면 전문가들은 (일일...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5만 명의 신규 확진자와 1~200명 사망자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국가가 방역과 검사, 환자 치료 등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최근 WHO도 변이 바이러스 위험을 경고하며 대응계획을 세울 것을...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손은 수시로 씻어주면 좋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 다녀왔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손으로 가렸을 때는 반드시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대충 흐르는 물에서 손을 몇 번 비비고 마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