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4사 단백질 음료 매출 신장률, 평균 17.55%↑“새해 목표 건강 관리 소비자, 단백질 음료 많이 찾아”
“새해부터는 건강을 좀 챙겨보려 한다. 바쁜 날은 식사 대용으로 편의점에서 산 단백질 음료를 마신다.”
“건강을 위해 퍼스널 트레이닝(PT) 받고 있다. 담당 헬스트레이너가 좋은 몸을 만들려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T를 마
정부 “제도 개선해 기업 선택 폭 넒히고, 업계 목소리에 귀 열 것”
첨단재생의료가 미래 유망 바이오산업 분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첨단재생의료 산업 경쟁력 강화·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주최로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의료진이 개발한 로봇을 이용해 협심증 환자에 대한 심장 스텐트 시술 치료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 이승환·김태오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협심증을 앓고 있던 A(50·남) 씨를 로봇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로 안전하게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로봇을 이용해 보다 정교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은 A 씨는
모빌리티 AVM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스뷰가 트러스트밸류 등으로부터 총 4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스뷰는 속도와 상관없이 고속 주행 중에도 드론뷰 화면을 실시간으로 구현 가능한 동영상 코덱 원천 기술을 자체 개발한 기업이다. 시속 15km 정도를 넘으면 화면이 꺼지던 일반 2D AVM 솔루션과 달리 에이스뷰의 실시간 AI-AVM은
의료로봇 개발 기업 엘엔로보틱스는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제품은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 혈관중재시술로봇이다. 2019년 10월 식약처 승인 하에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첫 탐색 임상시험 성공 이후 약 3년간의 기능 향상 및 보완을 거
현대약품은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경영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대표이사 선임(김영학, 이상준)의 건 △정관변경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김영학·이상준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영업 보고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현대약품 전 임직
현대약품이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질염 치료제 ‘클리늄 질정’을 내년 1월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클리늄 질정’은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 환자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Y존을 케어할 수 있는 치료제다.
주성분은 DQC(Dequalinium chloride)로, 세균성 및 진균성 질염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세균성 질염 환자의 표준 치료 가이드라인이라고
현대약품이 20일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윤리경영과 자율준수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의 자율준수우수자를 선정, 김영학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을 한 자율준수우수자는 유용환, 최정길, 양
현대약품이 창업자인 故 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13기 추도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은 추도 묵념과 함께 제약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 온 故 이규석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학 대표
현대약품은 12일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 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현대약품은 이한구 이사와 김상우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의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의혹을 받는 홈플러스의 일부 배상책임이 2심에서도 인정됐다.
서울고법 민사12부(재판장 임성근 부장판사)는 31일 김모 씨 등 1063명이 홈플러스와 라이나생명, 신한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에 이어 원고 측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홈플러스 등은 소비자들에게 8365만 원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성환(62) 전 홈플러스 사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16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임직원 5명은 징역 6월~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연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가 사건을 서울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또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이달 19일 오후 2시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애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