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강 후보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영춘 (전) 장관, 조응천ㆍ장철민 의원 등 보이지 않게 많은 의원들 고생해줬기에 거취와 단일화 문제는 많은 분들과 상의하겠다"고 열어뒀다.
한편, 민주당은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해 전당대회 순회 경선의 마지막 단계인 다음 달 27일 서울·경기 대의원대회와 28일 전국대의원대회를 모두 비대면으로...
'97그룹' 강훈식 후원회장에 김영춘 전 장관 "새로운 민주당 만드려는 꿈에 마음 보태"강훈식 "거인 같은 형님…쓸모있는 정치로 보답"
민주당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맏형 격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한 97그룹(70년대생·90년대 학번) 강훈식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 전 장관은 지난 4일 자신의...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를 그만둡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부산시장 선거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공식화했다.
그는 "2011년에 부산으로 귀향해서 일당 독점의 정치풍토 개혁과 추락하는 부산의 부활에...
민주당에서는 4·7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김영춘 전 의원, 최인호·전재수 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하마평에 오르나 구체적인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경기지사 : 민주당 조정식·박광온 거론...국힘은 정병국·김은혜·심재철 등 물망
이재명 전 지사의 대선 출마로 사퇴해 공석이 된 경기도지사 자리에는 조정식·박광온·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염태영...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송영길 당 대표는 이날 "800만 인구에 해양수도이자 강력한 제조업을 가진 부울경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유일한 축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며 "민주당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성공적 완공, 부울경 1시간 도시철도망 조기...
송영길 "부산ㆍ경남 행정공백 송구""부울경 메가시티 비전 차질없이 추진토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부울경 메가시티 미래전략추진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에서 "부산과 경남에 김경수 지사와 오거돈 시장 등 두 분 공석이 생긴 것에 대해...
이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2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과 1만6000TEU급 20척을 발주했을 때도 기업은행과 기획재정부가 다 난색을 표했지만 조선산업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라고했다.
송 대표는 "가덕신공항은 단순한 여객뿐만이 아니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경제를 첨단산업으로 바꾸는 항공·화물의 인프라가 될 것...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일 세계 굴지의 선사였던 한진해운의 파산 배경을 두고 박근혜 정부 당국자에 대한 책임 공방이 불거지자 “박근혜 정부에서 해운산업 구조조정을 잘못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송영길 대표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시절 한진해운 파산의 책임을 당시 기획재정부와 금융 당국...
현 정부에서는 여당의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영춘 장관, 세계해사대학 교수로 해양ㆍ항만 전문가인 문성혁 장관이 4년간 해운 재건과 수산 혁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최근 해상·항공 운임의 급등세 및 선복(선박 내 화물 적재 공간) 확보난으로 물류 분야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HMM의 임시선박 투입이 가능했던 것은 해운 재건의 결과다.
우리나라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HMM이나 정부가 현재의 호실적에 취해 무분별하게 선복량을 늘리려 해서는 안된다”면서 “곧 도래할 치킨게임에 대비해 한국 선사들은 고비용 임차용선과 노후 자사선들을 교체하는 투자에 국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주식 투자자들도 이런 점에 유의해서 해운기업 관련 투자에 나서야 할...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영춘 의원과 함께 열린우리당으로 옮겨 ‘독수리 5형제’라고도 불렸다.
자신의 아성이었던 군포를 떠나 2012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나섰으나 고배를 들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선 대구시장에 출마했으나 강고한 지역주의의 벽에 다시 한번 쓴맛을 봤다.
고향에서 잇따라 무너졌지만 노 전 대통령처럼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한 몸을...
이어 “박영선 서울시장·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국회의원과 장관을 역임하며 실력과 추진력,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본투표에서 박·김 후보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서울·부산뿐 아니라 한국 전체를 앞으로 가게 할지, 뒤로 가게 할지 좌우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부산의 운명을 바꿔놓겠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6일 민주당 부산시 당사에서 부산시장 후보자 경선 결과 발표대회를 열고 김 후보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총 67.74%의 최종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또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등과 후보 단일화 작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파전 양상인 부산시장 후보 경선 투표는 3∼6일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1~14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14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김영춘·박인영·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국회를 찾아 김 원내대표를 만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포함한 특별법 처리를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부권 천만 시민의 꿈이 서린 동남권 관문공항을 가덕도에 건설하겠다”며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후보는 김 원내대표와의 면담 직후...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위원장인 여성 후보자는 ‘10% 가산’을 받고,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은 여성 후보자는 ‘25% 가산’을 적용받는다.
민주당 내에서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우상호·박용진·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언급된다.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는 박재호·전재수·최인호 민주당 의원과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거론된다.
부산 근대화의 중심지인 부산진구갑에는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인 3선 김영춘 의원과 ‘친박’ 미래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맞붙는다.
부산진구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온 토박이인 김 의원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맡았다. 이 시절 민주정의당사 점거 시위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되기도 한 김 의원은 김영삼계 정치인으로...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민주당 의원과 서병수 통합당 전 부산시장이 격돌한다. 김 의원은 3선으로 민주당의 부산 내 유일한 중진 국회의원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서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돌풍 속 부산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다가 이후 사하갑, 북강서을 등의 지역에서 꾸준히 총선 주자로 거론됐다.
한편, 통합당...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 선진강국을 만드는 대통령이 되고 싶고, 또 잘할 자신이 있다"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26일 방송된 민주당 정책 유튜브채널 '의사소통TV'에 출연해 "통일 선진강국을 만드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목숨을 버리더라도,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