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부시장은 2011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곽대훈 의원(자유한국당·대구 달서구갑)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 황병소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대구시
동성제약이 대구경복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내에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준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13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805원(19.59%) 오른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성제약은 준공식을 갖고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 관계자
DGB금융그룹은 14일 대구 수성구의 호텔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2017년 제1차 DGB 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DGB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플랫폼의 일환으로 포럼을 창립한 바 있다.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4차 산업혁명과 경제사회적 영향’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하게
신용보증기금이 29일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대구시대’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개청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대식 동구청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7층, 건축연면적 3만9004㎡ 규모로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작년 9월 준공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용보증기금이 이전을 완료해, 총 8개 기관이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중앙교육연수원, 한국장학재단이 이전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29일 오후 2시 대구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신제윤 금융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강대식 동구청장, 정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대구혁신도시로 이전 작업을 마치고 이날 본격적인 '대구 시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대구혁신도시 이전을 중소기업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재도약의 전기로 삼아 최고의 중소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보 대구 신사옥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인
삼성은 22일 대구 무역회관에서 C-Lab에 입주할 최종 18개팀을 공식 발표하고 ‘C-Lab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조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은 일반인까지 창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3주의 모집기간 동안 3700여 팀이 지원한 바 있다.
최종 발표된 18개 팀은 고등학생부터 재창업을 꿈꾸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일, 약 2주간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대구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대구에서의 첫 정식근무일인 이 날,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공무원 30여명과 대구은행 직원들이 신청사 앞에서 가스공사 임직원들에게 대구생활안내 책자를 전달하면서 가스공사의 입주를 환영하였으며,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2021세계가스총회 유치위원회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WGC는 전 세계 90여개국 6000여명(전시관람객 1만50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 가스산업계 최대의 행사로서 IGU(International Gas Union, 국제가스연맹) 주
2021세계가스총회 유치위원회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WGC는 전 세계 90여개국 6000여명(전시관람객 1만50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 가스산업계 최대의 행사로서 IGU(International Gas Union, 국제가스연맹) 주관
위스키 판매사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더나누기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갖고, 고급 담요 1000장을 대구 지역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구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대구’ 출시를 계기로 계획됐다.
더나누기 프로젝트는 섬유의 도시인 대구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남는 잉여 원
첨단 IT기술 적용한 가상 육상 체험 공간 제공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 스타디움 주변에 홍보관을 마련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27일 대구 스타디움 동문 옆에 약 300m2 규모의 삼성전자 홍보관인 '삼성 스마트 스타디움(Samsung SMART Stadium)
하나대투증권은 4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교중 현 하나대투증권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창섭 현 하나금융지주기업BU부문장과 이병화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병일, 김영석, 김연창, 김병호, 이현주씨가 재선임됐으며 현정택 중소기업은행 사외이사와 이계경 전 국회의원이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