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갈라쇼 리허설이 시선을 끈다.
22일 MBC를 통해 중계된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갈라쇼 리허설을 진행한다.
김연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입은 채, 타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러시아 안무가가 진행하는 군무에 맞춰 연습하기도 했다. 이가운데, 김연아는 브레이크 댄스
김연아는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18년 피겨 선수 인생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연아는 21일 경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향후 행보에 대해 “우선 쉬고 싶다”라는 의견을 표명한 뒤 앞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피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소치 올림픽 은메달 등 화려한 성과를 올린 김연아
김연아 갈라쇼
'피겨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인 '갈라쇼' 공연을 앞두고 '갈라쇼'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 하루 전인 23일 새벽 1시30분에 열리는 갈라쇼에서 에이브릴라빈의 '이매진(l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아는 전 세계 평화와 인류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 '이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