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서' '김연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의 코치를 맡아 김연아와 함께 피겨 여자싱글 금메달을 일궈냈던 브라이언 오서(캐나다) 코치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언급하며 김연아의 경기력을 평가절하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지난 2007년부터 밴쿠버올림픽까지 김연아를 지도했던 세계적인 지도자다. 브라이언 오서는 최근 러시아 언론과의
러시아 피겨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요즘 누가 러프를 정석으로 뛰냐"고 도발적인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스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1.69점과 예술점수 69.82점으로 합계 141.51을 기록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20)에게 도발적인 도전을 한 나가수의 존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마리아 나가수(Mirai Nagasu 17)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스포캔에서 열린 2010년 US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나가수는 오는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나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