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언어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김여경(27)씨는 최근 제40회 관광의날 관광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재능인 러시아어 통역 봉사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운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6년째 BBB코리아에서 통역 봉사를
골수섬유증 표적치료제 자카비(룩소리티닙)1 치료 결과, 74.2%의 환자에서 비장의 크기가 3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1일 ‘골수증식성종양 전문가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내 희귀혈액암 골수섬유증 환자 40여명에 대한 치료결과 및 실제 사용 경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화순 전남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12개 의료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무지개청소년센터, KB국민카드와 함께 영어를 배우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필리핀 편 애니메이션 CD를 서울소재 초등학교 전체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올바른 다문화 이해교육과 영어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으로 영어를 배우는 초등학교 3~6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