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ODA 중점협력국이고 국토교통 ODA 협력이 활발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등 주택도시개발, 공항, 철도 등 우리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우리 기업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KIND 지분투자와 관련해 “민간이 모든 부담을 지는 것보다는 공공이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일부 부담하는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투자 요건 또한 시공 수주 위주에서 기자재, 차량 등 ‘유관산업의 동반진출 효과’도 함께 고려하도록 개선한다. 우리 기업의 지분 회수 후 재투자 유도를 위해 KIND의 지분인수도 허용한다.
또...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지난달 총 483만 달러(약 66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업계 간 동반 해외진출 사업모델을 본격 추진해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서 도출된 몽골 철도 개발전략을 토대로 우리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몽골 철도 건설 및 운영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아시아는 누적 수주 2위 지역이자 ODA 중점 협력지역으로 특히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ODA 사업을 활용해 시장 진출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시멘트 원재료 품질 관리에 대해선 제기된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며 "환경부와 기술표준원 등과 관련 사항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민관 합동 협의체 구성과 함께 건자재 품질 확대를 제안했다. 박 장관은 "현재 상황에서 자재 수급 문제는 없지만 건설경기가...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심층정보 사업은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현장에 필요한 심층분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외 진출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9일부터 용역기관 모집 등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조사된 정보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835개 건설현장을 단속해 150개 현장에서 276건의 불법 하도급을 적발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 안전의 첫걸음은 불법행위 근절”이라며 “건설현장의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때까지 기한 없는 현장단속을 시행하고 관련 제도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제는 단순 도급형 해외건설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PPP에 특화된 유능한 젊은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국토부가 PPP 인력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사가 구조조정을 진행하더라도 수분양자와 협력업체는 기본적으로 분양보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등을 통해 보호된다”며 “만약 공사 차질 장기화 등으로 실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애로신고센터를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통해 기업들이 진출 방안을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전문 법률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기업설명회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원팀코리아의 성과와 재건지원 정책 방향을 기업들에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업을 지원 정책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로 발주하는 공사의 발주공고문에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입찰참가자격으로 요구해서는 안 된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업종 전환 신청 기한을 숙지해 기한 내 전환 신청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며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있는 업체들이 사업수행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이희원 산업통상자원부 홍보담당관, 이경근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도 자리했다. 행사에선 주요 부처 관계자와 건설·부동산업계 종사자는 수상 기업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다....
또 30~100위권, 평가액이 3400억 원인 B사가 불법하도급 영업정지 8개월로 16% 감점받으면, 평가액이 100억 원 하락해 순위가 4위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및 불법행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 노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사 재무건전성의 중요성을 감안하면서도, 그간 과도한 경영평가액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및 불법행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 노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납품대금 연동제 관련 사항도 반영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민간 건설공사에서 물가변동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고, 계약분쟁이 발생하면 건설분쟁조정위 등을 통해서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형 타워크레인도 수급조절 이후 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수급조절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향후 건설기계 수급전망 분석 또한 이번 분석모형을 기초로 실시하기로 심의했다”며 “이번에 확립한 분석방식을 통해 수급조절이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