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12일 수원지역 소외계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MI는 ‘수원 사랑의 집’과 함께 소외계층 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 김상묵 수원검진센터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들은 12일 수원 팔달구에있는 ‘사랑의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초복 맞이 특식 제공’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KMI 건강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원검진센터를 시작으로 대구검진센터와 광주검진센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경로식
올리브영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손잡고 K뷰티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은 KOTRA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KOTRA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담당(상무)과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
코트라가 우리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중국 베이징·광저우·상하이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상담회를 맞아 코트라는 베이징 애니메이션·게임산업협회, 광저우 애니메이션·게임·라이센싱
72개 부품사가 스웨덴 제조업 가치사슬 진입을 위한 전략을 찾는다.
코트라은 부산테크노파크와 18일까지 ‘글로벌파트너링(GP) 스웨덴’을 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GP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코트라가 해외 협력수요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열린 ‘GP 스웨덴’은 북유럽 제조 강국 스웨덴 시장을 공략
코트라가 국내 자동차 부품사 판로 개척에 나선다. 코트라는 올해 11월 인천에서 아인글로벌과 개최하는 ‘자동차산업·국제수송기계 부품전(KOAA·GTT SHOW)’과 연계해 이달 13일부터 5일간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우리 주력 수출 분야인 자동차부품 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완성차 업계의 주문이 줄고 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코트라(KOTRA)는 9일 '디지털 수출지원 전담반'을 발족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유일한 수출지원 수단으로 떠오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화상상담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코트라는 비대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트라는 2일(현지 시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쿠웨이트에서 ‘한·쿠웨이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열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쿠웨이트 방문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선 한국 중견·중소기업 19곳과 현지 기업 52곳 간 1대1 상담회가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쿠웨이트 측과
일본과 유럽연합(EU) 간 경제동반자협정(EPA)가 한국-EU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부추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일-EU EPA가 2월 1일 발효를 하루 앞두고 있다. 일본과 EU는 앞으로 15년간 각각 자국 시장의 96%, 99%를 개방하기로 2017년 12월 합의했다. 당장 2월 1일부터 일본 시장의 86%, EU 시장의 96% 분야에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김종춘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코트라에 입사해 워싱턴무역관장, 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주력산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8월부터는 상임이사 겸 경제통상협력본부장으로 일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쑤닝그룹, 화웨이 등 중국 350개 기업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중 FTA 시행을 앞두고 사전에 영양가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7∼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와 대전·대구·광주에서 일대 일 수출상담회인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과 함께 ‘디스플레이 상생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최초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 2010년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종사자들의 결실을 자축하는
쓰리쎄븐의 최대주주인 김형규씨 일가가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나무인쿠르딩이 쓰리쎄븐의 이중계약을 질타하며 모든 법적조치 등 소송마저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나무인쿠르딩 등 2인은 지난달 30일 쓰리쎄븐의 최대주주인 김형규씨와 김상묵 대표이사 등 대주주측과 보유지분 200만주(18.50%)에 대해 총 160억원에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쓰리쎄븐은 30일 최대주주인 김형규씨와 김상묵 대표 등 특수관계인 5인이 보유주식 200만주(18.50%)를 나무인쿠르딩 외 2인(테드인베스트먼트, 권승식)에게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160억원으로 주당 8000원이다.
나무인쿠르딩은 타이어 제조용 천연고무 가공 및 무역, 신재생에너지 설치·보급·관리 업체로 매수 주식은
치열한 경쟁으로 상품간 차별화가 퇴색되면서 세계의 모든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중심의 경영을 핵심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제약업계는 손쉬운 방식으로 상표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브랜드 경영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특허청이 국내 제약업계가 출원, 등록한 상표의 선택방식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