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제1회 안국미술상’ 수상자 김상돈 작가의 수상 기념전 ‘알·나방·심장-김상돈’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국미술상은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안국문화재단 창립과 함께 시작된 주요사업이다. 지난 2019년 안국미술상운영위원회가 발족돼 국내 주요 3대 비엔날레(광주비엔날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던 SK쉴더스가 상장을 철회한 가운데 원스토어와 태림페이퍼가 코스피 IPO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회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IPO 완주 의지를 밝혔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CEO)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증시 상황이 어려울 때 옥석이 가려진다”며 “같은
농협중앙회는 12일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단체장 9명에게 선도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김상돈 의왕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등이다.
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GS파워는 16일 경기도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추석가득 사랑채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관내 소외 노인들에게 생필품 등 여러 품목으로 채운 ‘사랑채움 키트’를 전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 시의회 의장과 GS파워 전영욱 상무 등 주요 내빈들은 추석 잔치상 앞 마련된 'Zoom 존'에서 노인 약 200여 명과 실시간으로
두산중공업은 12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수소 생산 및 에너지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온ㆍ오프라인 동시 협약식에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김상돈 성장사업본부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ㆍ저장 설
경기도 의왕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의왕시 홈페이지는 접속사 폭주로 인해 다운된 것으로 보인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알리며 "군포시 당정동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의왕시 거주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도를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한 해 동안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 관계 안정에 기여한 근로감독관 15명을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부는 1995년부터 매년 업무실적이 뛰어난 지방고용노동관서의 근로감독관을 올해의 근로감독관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선정된 15명은 양지현(서울청), 최진식(서울청), 정재
한국 원자력발전 기술의 결정체인 '신고리 3·4호기'가 준공식을 열고 세계에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6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원전의 참조발전소이자, 한국의 신형원전 APR1400을 적용한 최초 발전소인 신고리 3·4호기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
서울상공회의소가 22일 남대문 상의회관서 ‘국내외 모바일 커머스 진출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상공회의소은 21일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각 국가별 모바일 마켓 진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커머스 변화를 짚어주는 컨퍼런스를 열고, 주요 국가별 모바일 마켓 입점에서부터 회계방법까지 알려주는 실무교육 과정을 개설할
LG디스플레이가 미래 먹거리인 OLED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건설은행, 중국교통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200억 위안(약 3조2000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디게이트론은 다수의 금융 기관이 공통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융자해주는 집단
올해 1분기 6년 만에 첫 영업손실을 내면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장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 6조1024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5
올 들어 매분기 적자행진을 이어가던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매출 6조1024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5조6112억원 대비 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LCD 패널 판가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 그리고 OLED TV 및 IT
LG디스플레이가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위한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NH농협은행, 중국공상은행 등 4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8000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금융 기관이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상돈 의왕시장이 불법 대학 졸업 논란에 휩싸였다.
9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상돈 경기도 의왕시장은 그가 의왕시 시의원이던 지난 2005년 전남 나주의 동신대 환경조경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 학교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졸업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에서 차로 가면 4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는 동신대의 수업에 제대로 참여
LG디스플레이가 LCD 패널 판가 하락 속에서 기존 LCD 라인 합리화로 올레드 전환에 속도를 낸다.
25일 열린 실적 LG디스플레이 컨퍼런스콜에서 김상돈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LCD 생산 합리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수익성이 낮은 제품은 생산 합리화하는 것이 기본 실행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기본적인 합리화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