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과 알게 됐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빈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빈우, 남편 얼굴 공개네" "김빈우, 남편 훈남이네" "김빈우, 행복하세요" "김빈우,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빈우가 예비 남편과 골프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새삼 화제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것 말고 좋아하는 운동을 왜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해야 하냐고. 골프 배우라는 사람들한테 죽어라 나는 안 배운다고 4, 5년을 버텼는데 골프 좋아하는 남친 덕분에 연습장 쫓아다니다가 어느새 내 손엔 7번 아이언이. 남친과 함께하는 새벽 라운드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