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절대 아니다”라며 “난방 열사,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칸 배우 김부선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게시글 댓글로 김부선은 “이재명 쫓아다녀야지 꽃 하나 꽂고”라며 낙선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 11일에도 “오늘부터 이재명 낙선 운동을 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과거 이 지시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2016년부터...
김부선은 2014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며 ‘난방비 열사’라 불린 바 있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달 10일 공고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응모해 서류심사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처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 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봉은 8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부선 씨 같은 제2의 난방열사가 나타나지 않도록 공공이 개입해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체 입주민의 과반이 찬성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을 거쳐야 하고, 기존 주택관리 업체와 오는 6월 30일 이전에 계약이 종료돼야 가능하다.
이번 2호 시범단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서울 곳곳의 단지들이 위탁관리를 신청했지만, 이 같은...
소비자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던 중 유니클로의 히트텍과 에어캡이 보온성, 편리성 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실용적 난방용품인 에어캡을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와 제일기획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면서 ‘난방 열사’라는 칭호를 얻은 배우 김부선 씨가 출연하는 히트텍 윈도우 바이럴 영상을 1일 공개했다.
배우 김부선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카드뉴스 팡팡] 김부선이 지목한 옥수동 내부자들
아파트 ‘0원 난방비’“누군 몇 십만원 내는 데 같은 아파트에서 이게 말이 됩니까?”
2014년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밝히며 ‘난방열사’로 등장한 배우 김부선.그가 고발한 아파트 내부자들의 ‘짬짜미’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동 대표... 일명 ‘옥수동 내부자들’입니다.
김부선이 주장한...
배우 김부선씨는 "그동안 기득권의 부정과 야합이 뛰어넘을 수 없는 에베레스트산과 같아 깊은 무력감을 느꼈다"며 "하지만 결국 내 이야기가 옳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14년 자신이 사는 서울 성동구 H아파트에서 벌어진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관리비 비리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도록 주도해 '난방 열사'라는...
친박계 “술 먹고 실수 문제 안돼”
‘한밤’ 에이미 “부부싸움 말리다 맞았다… 약물복용은…”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발사…“키 리졸브·유엔 대북제재 무력시위”
[카드뉴스] '난방열사' 김부선, 주민대표 됐지만… "인수인계 없어"
'난방 열사' 배우 김부선씨가 자신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후 관리소장과 직원들이 갑자기...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했던 배우 김부선(55)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씨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번에 동 대표 회장으로 당선된 김부선”이라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준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3일 오후 2시에 관리사무소에서 전 동 대표 회장을 만나...
어제 김부선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4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난방·관리 비리를 위해 싸웠지만 도저히 제도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을 보고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 한 사람이라도 나설 수 있다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해 자신이 사는 아파트 관리비에 의혹을 제기하며 ‘난방열사’로 불린 바 있습니다.
정원을 만들겠다"면서 "비리 없는 투명한 관리비회계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벗님들 도와달라"면서 "어디에다 (후보) 등록해야 하느냐. 늦지는 않았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2014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난방열사'로 불리기도 했다.
배우 김부선이 21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배우 김부선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성동구청 공무원을 서울시 감찰실에 고발하려 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난방 투사로 알려진 김부선씨는 성동구청을 주민자치회장 확인 지연 문제와 통장 공개 확인 민원제기 및 개입 요구 거부 등을 문제로 서울시 감찰실에 고발하기위해 시청을 찾았다.
이날 이미소는 난방열사 사건을 언급하며 "밝히는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미소는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여고괴담 5'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조연을 거치며...
한편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 과정에서 이웃주민의 폭행이 또 있었고 이에 경찰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부선 딸 이미소를 본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입담이 좋으신 듯", "김부선 딸 이미소, 어머니랑 많이 닮으셨네요", "김부선 딸 이미소, 얼굴도 몸매도...
못하고 양육했고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촬영장에 대려가 무대 뒤에서 늘 연기하는 것을 보며 자랐다"라고 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내딸 미소야 눈물로 낳은 내딸 미소야 사랑한다 미안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부선은 자신의 옥수동 중앙 하이츠 아파트의 난방비 비리 사건을 폭로하며 '난방비 열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신고하고 관리사무소에서 (폭행당한 정황 등에 대해) 진술했다”며 “맞고 난 후 오른팔이 마비가 오고 목과 등이 너무 아파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에 왔다”는 글과 함께 병원 접수 팔찌를 두른 손목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거주중인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이웃 주민과 서로 폭행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일부 주민이 열량계 건전지를 빼는 등의 수법으로 난방비를 적게 낸 사실을 고발했고 조사 결과 난방 비리의 일부가 사실로 밝혀져 전직 관리소장 등이 입건되기도 했다.
김부선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 올해의 영웅 중 한명이다”, “김부선 말에 백퍼센트 동감한다”, “김부선 올해의 난방열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것 같다"고 지적했고, 정부 측 관계자 역시 "아파트 난방비 관련 분쟁조정위원회 설립 등에 대한 대안 마련을 모색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을 난방열사로 임명합니다", "김부선을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으로 밉시다", "김부선 난방비 문제 나온 아파트가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