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미소가 영화는 물론 드라마에서도 조연은 물론 단역까지 마다하지 않고 착실히 경력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 이미소 모녀는 8일 첫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소는 난방열사 사건을 언급하며 "밝히는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미소는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여고괴담 5'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조연을 거치며 연기력을 쌓았다.
특히 이미소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의 야구부 매니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누군가 했더니 매니저!" "김부선 딸 이미소, 착실히 경력 쌓고 있구나" "김부선 딸 이미소, 열심히 연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