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200억이 기부됐다”라며 “하지만 제 잘 보이는 눈 한쪽이 2mm 함몰됐다. 아내와 약속한 부분인데 지키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김보성은 과거 친구를 돕다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 이후 2016년 격투기 데뷔 경기를 치르던 중 눈 부상으로 안와골절 수술을 받기도 했다. 당시 김보성은 “양쪽 눈이 다 보이지 않아서 실명되는 줄 알았다. 가족 걱정이 가장 컸다”...
3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방문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김보성은 "마스크 제작이 거의 다 됐다"라며 대구 시민을 위해 다시 방문할...
아이유 외에도 배우 김보성, 청하, 황민현 등이 자가격리 중이다. 청하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했으며, 동행한 스태프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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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연 임신, 41세에 예비엄마 합류 '남편은 누구?'
방송인 김미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3일 인스타그램을...
김보성 자가격리 소식에 네티즌은 "뒤처리까지 완벽하고 깔끔하다", "저 형이 자가격리라면 진짜 자가격리된 거다", "나대한과 다른 행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성은 앞서 충남 아산과 진천 임시숙소에 있는 우한 교민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연예계 진정한 기부 천사", "위험할 수도 있는데 대구에 직접 내려가 마스크 나눔이라니 존경스럽다", "역시 의리 있는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한 교민들이 체류 중인 진천과 아산 지역에 마스크 2000개, 5000개를 후원했다"라고 밝히기도...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명단에는 연예인 현영, 신민아, 김보성, 윤아, 수지, 김성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순재의 미담에 그의 고학력 스펙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순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 출신이다. 이순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학력을 언급했다. 철학가가 아닌 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이순재는...
당일 점포에 나타난 김보성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의리남’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부행사도 마련된다.
21일 오후 3시부터 분당점 1층 피아짜 360 광장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AK플라자가 위치한 지역 내 어린이 환우들을 대상으로 출연료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또 토크쇼와...
이날 전달식에는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을 비롯해 홍보대사이자 유투브 영상에 직접 출연한 배우 김보성 씨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를 비롯해 소아암 아동, 청소년 및 형제자매를 위한 성장 교육 프로그램, 소아암 부모활동가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기부는 전...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가수 현숙, 배우 김보성·정보석 등 회원들과 그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특별공로상과 나눔공로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서장훈의 기부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장훈 외에도 수애, 수지, 현영, 김보성, 신민아, 박해진, 안재욱, 현숙 등도 앞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최초 가입금액...
자신의 오른쪽 눈마저 실명될 수 있는 상황에도 소아암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먼저 떠올린 것이었다. 김보성은 ‘2016 로드FC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이 상금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했다.
네티즌은 “역시 의리의 사나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는 진짜 영웅일 듯”, “앞으로 열심히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른쪽 눈도 시력이 좋지 않아 렌즈를 끼고 대회에 임한 바 있다.
김보성의 수술 포기 소식에 네티즌은 "의리의 남자 이제 꽃길만 걷길", "이제 가족만 생각하세요", "좋은 일도 좋지만 아내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드FC는 이번 대회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환자를 위해 전액 기부했다.
김보성은 이날 경기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돕기에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로드FC 역시 김보성의 뜻을 따라 수익금을 쾌척한다.
경기 직후 김보성은 "정말 죄송하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온몸을 바치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른쪽 눈을 맞아 안 보였다"면서 "언제든 다시 경기하고 싶다"면서 곤도의 재경기 제의를 받아들였다.
한편 이날 경기후...
김보성은 이날 경기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돕기에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로드FC 역시 김보성의 뜻을 따라 수익금을 쾌척한다.
경기 직후 김보성은 "정말 죄송하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온몸을 바치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른쪽 눈을 맞아 안 보였다"면서 "언제든 다시 경기하고 싶다"면서 곤도의 재경기 제의를 받아들였다. 마지막에는 "의리...
이번 경기는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처음 갖는 무대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보성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계체량 측정식에서 76.6kg의 몸무게로 계체량 측정에 통과했다.
김보성은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고 로드FC 역시 대회 수익을 모두 쾌척하기로 약속하며 의리남의 모습을 보였다.
15개월 동안 25cm 넘게 기른 머리카락을 삭발했다. 그의 아내 역시 모발 35cm를 잘라 기부했다.
김보성은 "평소 어린 생명을 살리는 데 관심을 갖고 있었다. 마침 로드FC에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느냐'는 제안이 와서 흔쾌히 응했다"며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방송인 김보성 씨와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 가수 현숙 씨, 배우 견미리 씨 등 아너 회원과 가족 3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너의 9년 간 배분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보고, 세계모금회 멕시코 라운드 테이블 참여 회원의 나눔사례 발표, 새롭게 건립되는 명예의 전당 소개, 재능기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너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회원에게는...
그러면서도 김보성에데 “일본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사람을 보는 것은 실례”라며 “연예인이라지만, 시합에서는 파이터가 돼야 한다”고 기 싸움을 벌여 이번 대결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며 파이트 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보성은 데뷔 전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데뷔 전에 앞서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삭발 기부까지 감행한 그는 "아내도 머리카락 30cm를 잘라 함께 기부키로 했다. 경기장에도 함께 나와서 응원해 주기로 약속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성은 12월 10일 로드FC 데뷔 전을 치른다. 김보성의 상대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