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된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맡고 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첼리스트 양성원과 수학자 김민형의 대화로 이뤄진 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각각 세상을 음악과 수학으로 바라본 사람들의 교감과 부딪힘에 있다.
책에 따르면, 수학에는 음악을 구성하는 감성이, 음악에는 곡의 구조를 가능하게 하는 지성이 있다. 첼리스트와 수학자의 대화는 아름다운 멜로디처럼 들리다가도 수학의 정교함과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에 대해...
샌드위치와 컵케이크를 만드는 어린이 쿠킹클래스, 마술사 김민형의 어린이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두 번씩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문화활동, 지원 제도도 시행 중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18일 김민형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희정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실시간 위치 파악 시스템을 활용한 CDI 전파에 필요한 접촉시간 확인’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CDI는 입원환자의 항생제 치료과정에서 발생한다. 설사와 장 질환을 일으키며,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워 미국에서만 연평균...
신세계가 8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가족참여형 강좌로는 가족들이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비율과 균형, 무게중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디어까지 기를 수 있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미래 캠핑카’와 가족 뮤지컬 ‘정글북’과 마술쇼 ‘김민형의 폭소 매직쇼’ 등이 있다.
대구신세계에서는 다음 달 22일 가수 조장혁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15일 세종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를 역임한 강문경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와 권순열 변호사(31기),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역임한 김민형 변호사(31기) 등 공정거래 사건을 다룬 경험이 많은 전관 출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지난해 영입된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 출신의 최한순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은 이달 초 김민형(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영입해 공정거래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본지는 1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에서 김 변호사를 만나 공정거래 관련 동향과 기업들의 대응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법무법인 세종을 선택한 이유는
“세종은 최근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박모(55)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장, 김모(53) 전 전략경영실 상무도 불구속 기소했다. 금호산업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1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박 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회장은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1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박 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회장은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1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박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옛 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지난해 8월 검찰에 고발됐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달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약 9시간 조사를 받았다.
한편 검찰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윤모 상무가 공정위 직원에게 417만 원을 주고 공정위가 이 회사 조사 과정에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계열사 지원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박 전 회장과 그룹 임원 2명...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수사 내용을 정리해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