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식 공정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은 이에 대해 “공정위는 매년 법 위반 행위 수집 등을 목적으로 유통업체의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면 실태조사를 하고, 또 익명제보 시스템이나 옴부즈맨 제도 등을 통해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며 “이런 수단들을 통해 납품업체에 불이익을 주거나, 시장경쟁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식 공정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은 "이번 조치는 미용·건강 전문 유통채널(H&B 스토어)에서 대규모유통업자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납품업체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적발·제재한 것으로 유사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위원회는 CJ올리브영의 단독 납품업체(EB·Exclusive Brand) 정책이...
김문식 복지부 복지정책과장은 “기존에 난방비는 운영비에 포함돼 이미 지원되고 있데, 에너지 비용 상승 때문에 추가 수요가 있어 동절기에 추가로 더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어린이집 2만9000곳에 도시가스 요금을 신규 감면한다.
한편, 내년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13개 부처 73개 복지사업의 선정기준인 기준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09% 인상된다....
조선시대 의례 전문가 김문식 단국대 교수, 이근호 충남대 교수, 한국문화재재단 안태욱 전문위원, 전통 의복 전문가 이민주 연구원 등이 힘을 보탰다.
진하례가 디지털로 재현되면서 헤리티지 메타버스 앱(어플리케이션) ‘공존’을 이용해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공존’ 앱을 실행하면 증강현실로 136년전 진하례 현장이 눈앞에...
8% 등으로 집계돼 총 68.6%가 고용을 축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겠다는 기업도 15.4%를 차지했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별위원장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던 업종별 구분적용이 무산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망이 크다”면서 “가장 어려운 업종을 기준으로 최저임금 수준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된다는 것은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시간이 다급해지면 졸속으로 처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많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정해진 전원회의 일정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가 됐든 간에...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과거 최저임금이 크게 올라가기 전과 지금 1만 원에 육박하는 최저임금의 인상은 결이 다르다”며 “고용을 유지 못하는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정말 많이 나올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자영업자,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들어가는 비용 중 인건비와 임대료가 가장 큰데 임대료는 매년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주 52시간제가 전면 적용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람을 못 구해 해당 법을 준수하기 어렵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선 주 52시간제를 보완할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일몰 폐지에 기업인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구경주 이플러스마트 대표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라도 있어야...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주 52시간제가 전면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으나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이를 준수하기 어렵고 근로자들도 연장근무 수당이 감소하여 불만”이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노사 모두가 원하면 주 52시간을 초과해 일할 수 있도록 연장근로 체계를 유연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병헌...
김문식 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최저임금을 동결해달라는 절실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를 외면하지 말고 최저임금 결정에 반드시 반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커진 양극화의 해법은 결국 일자리 창출에 있다”며 “최근의 고용시장 훈풍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부족한데, 주 52시간제까지 시행되다 보니 동종회사 직원을 스와핑(바꿔치기)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현재 주 12시간으로 한정된 연장근로 한도를 노사 합의 시 월 단위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유연한 제도 운용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유희숙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김문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센터장 역시 “자율주행차는 이동 중 공간과 시간의 가치를 재생산하는 이동성 융합서비스·신산업으로 변모하며, 국내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도 이동성 산업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해외와 비교하면 부품-시스템 개발과 이동성 서비스 활성화는 미진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김문식 한국완구협동조합 전무는 “이미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포장공간비율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다”며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업계 전체가 물어야 하는 검사 비용만 해도 20억 원 이상이며 표시사항까지 더하면 100억 원 이상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문구ㆍ완구업종을 영위하는 한 대표는 “제조업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4.65%”라며 “우리 회사의...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 가동률은 정상 수준을 한창 밑돌고 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줄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만 늘고 있다”며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근로자의 95% 이상이 300인 미만 기업에서 일한다는 통계는 최저임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문제라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위는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소상공인과 뿌리제조업을 대변할 수 있는 8인으로 구성했다.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 맞춰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전달을 위해 실태조사 발표, 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0.3%의 대기업이 영업이익의 57.2%를 가져가는 반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