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화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화해하고 싶지만, 섣불리 제안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과의 교류에 관해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 전 대표는 “최순실 사태가 났을 때 저희 같은 사람을 만나 대화했다면 그런 지경까지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남북협상이 타결된 직후 열린 오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1시간15분 가량 진행됐다.
이날 오찬은 김 대표가 “오늘 기분 좋은 날”이라고 운을 띠우며 시작했다. 그는 “어제는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도는 날이었는데 의원들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조만간 당·정·청 회의를 전방위적으로 재가동키로 의견을 모았다.
박 대통령과 김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6일 청와대에서 회동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원 원내대표가 전했다.
또한 원 원내대표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새 원내 지도부 선출을 계기로 당·정·청이 중심을 잡고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 대표는 15일 “역사적 책무의 완성을 위해 3년 7개월 남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이 제일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7·30 재·보선에서 안정적인 원내 과반 의석 확보가 굉장히 절실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경기도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지도부의 첫 최고위원회의를 이곳 수원 현장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9일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한 언론보도를 두고 “야권후보가 단일화된 만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할당된 분량 내에서 안 전 후보 관련 보도가 다뤄져야 한다”고 불만을 토했다.
김 본부장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방송심의에 대한 특별 규정 및 선거기사 심의규정에 따르면 각 언론사는 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31일 박근혜 대선후보가 주창한 ‘여성대통령론’에 대한 야당의 비난을 두고 “오히려 야당의 주장이 여성을 기존 통념에 집어넣는 성차별적 발상이고 흑백논리”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 참석해 “최근 야당에서 제기하는 여성 대통령 논란은 핀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며 이
김무성 박근혜 중앙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후 “선거대책본부는 오늘부터 비상체제로 돌입, 당장 총괄본부장실부터 24시간 가동해 무슨 문제든 즉각 대응하고 시간에 관계없이 즉각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회의에서 “우리가 통합된 힘만 모아주면 박근혜 대선 후보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