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는 18일 제22대 총선 비례후보 추천 1순위로 양소영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을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양 책임위원은 지난달 2일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뒤 새미래에 합류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발표’를 통해 1순위 양 책임위원에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21일 공천관리위원장에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를 선임했다.
조 위원장은 열린우리당 창당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2005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친노 인사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책임위원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장에 노무현 정부 홍보수석 비서관으로 일하셨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님을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이 정책위의장, 당대표 정무실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추가로 발표했다.
개혁신당은 12일 오전 공지를 내고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공동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이훈 전 의원을 선임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허은아 전 의원을 지명했다. 또 김
금융투자협회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내부통제기준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기준 마련의 법적책임 및 한계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투
국회는 입법조사처장과 예산정책처장에 각각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과 임익상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 학ㆍ석사를 졸업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과 18대 총선 선거구 획정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 내정자는 입법고시 10회로,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예산결산특별위 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려온 더민주 김경수(경남 김해을) 당선인이 서거 7주기 추도식을 앞두고 "자칫 진영간 분열과 반목의 장이 되지 않도록 예의를 갖춰달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23일 페이스북에 "오늘 오는 정치인들 중에 설사 나와 생각이 다르고 그동안 보여준 정치적인 언행에 대해 불만이 있는 분이 오더라도 최대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서울 종로) 의원은 30일 "양적완화 정책이 실패하면 진짜 헤어날 수 없는 위기로 직결할 가능성이 크다"며 새누리당의 ‘한국판 양적완화’ 공약을 우려했다.
참여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새누리당이) 경제정책에 대한 공약을 했다기보다 선거전략으로 이를 내보인
김관영 국민의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19일 쟁점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에 대해 “이 두 가지는 보다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경제활성화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상당 부분 여야 입장이 좁혀져 있다. 양쪽이 조금씩만 양보하면
7.30재보궐선거로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대권주자들의 운명도 바뀌었다.
이번 선거를 ‘화려한 재기’의 무대로 삼으려다 경기 수원병에서 패배, 정계은퇴까지 선언한 손학규 상임고문이 대표적이다. 손 고문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룰에 불복해 한나라당을 떠나 현 야권으로 합류해지만 2007년에 이어 2012년에도 대선 경선에서 졌다. 경기도지사 시절의 높은 인
유병언 순천
세월호 선서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에 은거했다는 정황들이 연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수사관계자 및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이 순천에 있었다는 정황들이 가짜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의 시선을 순천으로 돌린 후 다시 금수원 내부나 인근으로 도피한 것이 아니느냐
국가인권위원회의 최근 유남영, 문경란 두 상임위원의 사퇴 파문에 따른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책임론을 놓고 파행을 겪고 있다.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전직 인권위원 15명이 8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인권위 파행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처신을 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환경재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