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플랫폼 플로(FLO)와 밀리의 서재가 손잡고 오디오북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밀리의 서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플로에 ‘밀리 전용관’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불편한 편의점’,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등 베스트셀러다. 매주 6
배우 김리나가 '풍선껌'에 시크한 도시녀의 매력을 불어넣으며 화제를 모았다.
2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리나는 '차도녀' 라디오 작가 노태희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리나는 시종일관 시크하게 냉정함을 유지하는 듯 했지만 생방송을 펑크 내겠다는 DJ를 설득하기 위해 개 짖는 소리를 내는가 하면, 정려원을 구
김리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합류한다.
김리나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18일 "김리나가 10월 26일 방송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풍선껌'에서 정려원의 친구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풍선껌' 드라마 관계자는 "'노태희'는 시크하고 냉철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정려원을 챙기는 캐릭터로 김리나의 평소 모습과 많은 부분이 닮았다"며 기대감을 드
박민영이 유지태에게 도움을 청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박민영(채영신)이 주연희(김리나)가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지명수배를 당하자 김문호(유지태)에게 진실된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채영신은 "취재한거 다 넘겨드리면 보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보도말고 제대로된 보도요"라고 말하며 증거에 대해 "문자내용과 폭행시 진단서도
경찰관에서 다문화학교 선생님이 된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경찰서 노상채(57) 경정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애다문화학교 교실에 들어선 강남경찰서 노 경정은 갑작스러운 박수 세례에 깜짝 놀랐다.
이번 학년도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맞아 학생들이 지난 8개월간 한국어를 가르쳐 준 노 경정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불황의 덫에 대한민국이 신음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전 경제활동인구층을 관통하는 삶의 현실은 과거와 다른 무게를 지운다. 20대는 취업난에, 30대는 결혼 준비에, 40대는 전세난과 교육비에 시달린다. 또 50~60대는 매년 줄어드는 자영업 소득에 한숨을 쉬고 있다
수년간 계속된 불황은 모든 세대의 지갑을 닫아버렸다. 취업이 안되니 쓸 돈이 없고
조이시티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으로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이 기부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선천성면역결핍증으로 투병중인 김리나 양(10세)의 ‘예쁜 방을 갖고 싶다’, 골육종을 앓고 있는 이용근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