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김래원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박신혜와 가장 호흡이 잘맞았다고 말한 것을 공효진도 알게 된 것. 하지만 이후 공효진 역시 한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파트너는 강하늘이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 언론 시사회에서 서로 다른 파트너를 지목한 것을 설명했다. "김래원과는 신인일 때 드라마에서 만났다...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과 함께 토끼로 변신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촬영된 영상 속에는 박신혜와 김래원이 토끼 귀를 달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두 사람은 각자 매력적인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김래원이 한쪽 눈썹을 움직이자 박신혜가...
이날 ‘닥터스’에서는 박신혜와 김래원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힘겨운 수술이 끝난 뒤 홍지홍(김래원 분)은 손가락에 반지 두 개를 끼고 등장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프로포즈했다. 유혜정은 그의 반지를 하나 빼 손에 끼우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9.7%,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8.5%의 시청률로 뒤를...
2%로 종영…김래원ㆍ박신혜, 결혼으로 ‘꽃길 엔딩’
김래원ㆍ박신혜 주연의 ‘닥터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SBS ‘닥터스’ 시청률은 20.2%를 기록했는데요. 전 방송보다 2.4%P 오른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9.7%)’와 KBS ‘구르미 그린 달빛(8.5%)’보다 높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원수였던 명훈(엄효섭...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고심 끝에 진명훈 원장의 수술 어시스트를 결정하고 수술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 분)의 설득에도 "저는 어시스트 하지 않을거에요. 할머니 생각하면 들어갈 수 없어요"라고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진명훈 원장의 딸인 진서우(이성경...
박보검과 김유정의 조합이 기대감을 키웠지만 박신혜-김래원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고, ‘몬스터’에도 밀리며 아쉬움을 더했다.
SBS ‘닥터스’ 18회는 17.8%, 19회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MBC ‘몬스터’는 8.9%로 뒤를 이었다. 20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닥터스가 갈등관계의 절정을 그려내고 있는 만큼 기존 시청자의 관심이 쏠려있다....
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한 바 있다.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달달한 로맨스를 비롯해 정윤도(윤균상 분), 최강수 등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5일 공개된 18회 예고에서는 홍지홍이 유혜정에게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성경과 박신혜는 현재 방영중인 SBS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래원, 박신헤, 윤균상, 이성경 등이...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VIP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위기를 넘겼지만 레지던트 김민석이 수막종에 걸린 사실을 인식하며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는 김민석의 실수로 신경외과 의국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김민석 분)는 줄곧 두통을 호소하며...
박신혜, 김래원 주연의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올림픽 반사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스' 15회는 2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전 회분에 비해 1.7% 포인트(19.6%) 상승한 수치다.
앞서 '닥터스'는 2016 리우 올림픽 중계와 금메달이 유력한 '골든데이'에 방영 날짜가 맞물리며 시청률에...
'닥터스'의 박신혜김래원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닥터스’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닥터스’는 18.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8.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날...
이에 파란 역시 "사내연애는 몰래 숨어서 하는게 제 맛이지"라고 말했고, 인주는 혜정을 향해 "고맙다. 요새 웃을 일 없었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래원과 박신혜의 본격적인 사내연애가 시작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2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의 이어폰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측은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알콩달콩 이어폰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홍은 너무도 다정한 모습으로 혜정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연인 미소를 가득 머금고 "영화에서 본 건데 하고 싶었어"라며...
사진 속 이성경은 '진서우가 커피 쐈서우'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담긴 커피차를 가리키며 선물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이성경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진서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닥터스는' 지난 26일 방송까지 12회가 방송된 가운데 김래원과 박신혜의 키스 장면, 배우 한혜진, 조달환의 특별 출연 등으로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