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코오롱은 장다사로 전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을 사외이사로, 코오롱글로벌은 김두우 전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국장은 신세계 사외이사와 현대로템 사외이사 및 감사에, 채규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현대백화점 사외이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 및 감사로...
특히 이번에 입학한 원우 중에는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영식 웰크론한텍 대표이사, 김충식 삼환기업 부사장, 이종태 대림산업 전무, 이용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김두우 BNK투자증권 전무, 정일천 부국증권 상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벨로퍼 및 시공, 설계, 금융 등 부동산개발 전 분야의 기업체 최고경영자가...
다만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그 당시 청와대에 있었던 분들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고 유리알처럼 투명한가”라며 “올해가 개띠 해라고 저희도 이전투구를 한번 해 볼까”라고 밝혀 맞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박홍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 전 정권에 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 보복'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검찰이 처음부터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두우 전 수석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은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 더이상 같이 일한 사람들을...
최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정치 댓글 사건, 선거개입 의혹, 민간인 사찰 논란, 블랙리스트 논란 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당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모든 게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하겠다면서 그 속의 의도는 정략적 의도를 숨기고 있고 그 방법도 속보인달까 그런 언론플레이를 하고...
실제 반 전 총장 지원세력 중에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두우 전 정무수석, 곽승준 전 국정기획수석 등 다수의 친이계 인사들이 포진했다. 이 전 수석은 전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이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반 전 총장을) 신중하게 잘 도와드리라”고 당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 전 총장은 이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오전에는 대전 현충원과...
반 전 총장이 외교관 출신인 만큼 전직 외교관 참모진의 지원은 예상됐다. 그러나 여기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곽 교수를 필두로 MB맨들이 대거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에선 ‘MB 시즌2’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인사는 곽 교수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두우 전 정무수석, 임태희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다.
이 밖에도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두우 전 홍보수석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정진석·나경원 의원이 반 전 총장과 함께 우선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그동안 ‘반기문 메신저’를 자처해왔다. 나 의원은 공개적으로 반기문 총장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보수와 중도 세력을 규합할 수 있는 대선 후보는 반 전...
여기에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구성재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 손창민 당 중앙연수원 교수도 탈당계를 제출했다.
유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가운데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로는 류 의원과 권은희·김희국·조해진·홍지만 의원 등이 있다. 권 의원과 조 의원은 유 의원의 결심에 앞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홍 의원은 출마를 포기했고 . 유...
행사에는 류우익ㆍ정정길ㆍ임태희ㆍ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효재 전 정무, 이동관ㆍ김두우ㆍ홍상표ㆍ최금락 전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과 부인까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권 당시 완료한 강천보 인근에서 남한강 수계를 둘러보고, 수변 지역의 자전거 도로와 공원 등 활용 현황도 점검한 뒤 4대강 사업 후 들어선 한 호텔에서 만찬을...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2일 자신이 집필을 총괄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과 관련, 이번 저서는 회고록이지 참회록이 아니기 때문에 자화자찬의 요소는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야당의 비판을 사실상 수긍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 나와 이같이 말한 뒤, “다만 전직 대통령은 늘 비난의...
이 전 대통령은 "한국 사회에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세상에 알려주는 차원에서 쓴 것"이라고 밝혔다고 회고록 집필을 총괄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회고록을 탈고하고 가족과 외국을 나갔던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귀국 후 회고록을 둘러싸고 공방이 일자 참모진과...
이날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이 “국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권이 바뀌면 책임자들이 모두 바뀌니까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단절이 되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이 전 대통령은 최대한 5년간 경제를 비롯한 정책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정치 분야는 배제하도록 신경을 썼다”면서...
○…MB측, 자원외교 국조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명박(MB) 정부의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12일 여야의 자원외교 국조 합의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국정조사는 대형 비리가 있거나, 국가를 뒤흔들만한 큰 의혹이 있다든가 할 때 하는 것으로 현 단계에서 그런 비리가 불거진...
이로써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된 현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남. 김 전 실장은 임석 솔로몬저 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원 안팎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고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8월 저축은행 2차 영업정지를 앞두고 미래저축은행이 하나금융 자회사인 하나캐피탈로부터 145억원을 투자받아...
이에 앞서 검찰은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55)과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54)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김해수 전 비서관은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기소됐다.
김 전 부속실장과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합수단은 지난 20일 김 전 부속실장과 김 전 행정관을 각각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김두우(55)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3개월여 만에 부산저축은행 구명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다 자진 사퇴, 이후 12일 만에 구속 수감되는 비운을 맞았다. 이 대통령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등의 권유로 정권 초기부터 청와대 참모진에 합류했다. 정무2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 메시지기획관, 기획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재민(54)...
또한 김효재, 김두우, 신재민, 박영준 등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연루된 권력형 게이트가 자고 나면 터졌습니다.
MB 정권의 권력실세 이상득, 최시중, 박희태의 추악한 비리도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거두고 뿌려댄 자금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부패와 비리의 실체를 알고도 검찰은 주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의 전 당대표이며 국회의 수장이었던 박희태...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불법정치 자금 수수 의혹을 비롯,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효재 청와대 전 정무수석비서관, 김두우 전 홍보수석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사퇴한 측근문제에 대해 입장을 표하고 사과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또 ‘저축은행 특별법’ 등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선심성 공약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