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로 시작한 '나쁜형사'의 끝은 과연 창대할 수 있을까. 첫 방송 이후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나쁜형사' 제작진이 관심에 화답했다.
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김대진 PD가 전날 첫방송 이후 심경을 밝혔다. 여기에는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1·2회차에 대한 제작진으로서의 입장도 포함됐다.
김 PD는 "나쁜형사는
김대진 PD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일일 특별기획 '황금 주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가족드라마로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지성, 황정음 주연의 ‘킬미, 힐미’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MBC 측이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킬미, 힐미’의 가장 큰 기대요소 중 하나는 진수완 작가의 컴백작이라는 것이다. 앞서 ‘경성스캔들’, ‘원더풀 라이프’ 등을
12일이다. 그 때부터 MBC 드라마국에서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대진 PD가 애쉬번(최병길) PD로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갑작스런 교체였다. MBC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고 일축했지만, 사건의 전말은 그렇지 않았다. ‘호텔킹’ 집필을 맡은 조은정 작가가 PD 교체를 요구했고, M
‘호텔킹’ PD 교체
‘호텔킹’ PD 교체에 반발해 MBC 드라마국 PD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PD들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 성명서를 부착, “지난 8일 오전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호텔킹’의 연출이 강제하차 당했다”는 문장으로 성명서를 시작하며 MBC 드라마국을 비판했다.
‘호텔킹’ PD 교체가 이뤄진 것에 대해 “연출자의
'호텔킹' PD 교체
'호텔킹' PD 교체로 결방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PD가 김대진 PD에서 애쉬번(최병길) PD로 교체된다고 전했다.
김대진 PD는 '호텔킹' 집필을 맡은 조은정 작가와의 불화로 인해 '호텔킹'에서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갑작스런 PD 교체로 논란이 이는 가운데 ‘호텔킹’ 연출 책임을 맡은 김진민 CP(책임 프로듀서)가 직접 촬영에 나섰다.
김진민 CP는 13일 오후 열린 MBC 드라마본부 긴급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킹’ 촬영 장소인 평창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BC 드라마국 평PD들은 ‘호텔킹’ PD가 갑작스레 교체된 것을
‘호텔킹’ PD가 갑작스레 교체된 것을 두고 MBC PD들이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13일 MBC 관계자는 “MBC 드라마국 PD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긴급회의를 가졌다”면서 “국장이나 본부장급에서 주재한 회의가 아니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회의 내용이나 진행 여부 등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를 통해 오고간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발
‘호텔킹’ 연출을 맡았던 김대진 PD가 ‘호텔킹’에서 하차한다.
12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대진 PD가 애쉬번(최병길) PD로 교체된다.
김 PD는 ‘호텔킹’ 집필을 맡은 조은정 작가와의 불화 때문에 ‘호텔킹’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이 10%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 '호텔킹'은 전국 기준 11.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황금무지개' 1회가 기록한 10.9%보다 0.8%포인트 앞서나간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호텔킹'에서는 국내 유일의 7성급
MBC가 5일 밤 9시 55분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호텔’(1995), ‘호텔리어’(2001)에 이어 호텔을 소재로 한 세 번째 작품이다. ‘살맛납니다’, ‘오늘만 같아라’의 김대진 PD와 ‘오로라공주’의 장준호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신들의 만찬’ 등 MBC 히트작들을 낸 조은정 작가가 극본을 쓴다.
호텔킹 이다해
호텔킹에 출연하는 이다해가 화제다.
27일 MBC '호텔킹'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2장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언제나 마지막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사진에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에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촬영에 주인공의 체력이 완전 바닥난 상황이래요. 그래도 최대한 예쁘게 드라마 홍보를 하기 위
배우 이덕화가 한예슬의 '스파이명월' 촬영 거부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덕화는 "지금까지 내가 출연한 드라마가 잘 안 된 적은 없다"라고 밝히다가 "아, 딱 한 작품 있다. 아가씨가 도망갔다"라고 말하며 드라마 '스파이명월'의 한예슬
MBC 김대진 PD가 드라마 '호텔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PD는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서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다"면서 "드라마란 관계와 소통이다. 그래서 인성이 훌륭한 배우들만 끌어모았다. 끝나는 날까지 우리 배우들은 사고치는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선배 '연기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는 임슬왕과 함께 쥬얼리 예원, 빅스 엔(본명 차학연)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임슬옹은 "학연이는 제가 처음 연기했을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면서 "저도
배우 이다해가 전지현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이다해는 씨엘 호텔의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았다. 아모네는 아름다운 외모와 상반되는 유난스런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 역과
배우 왕지혜가 럭셔리한 악녀로 완벽 변신했다.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왕지혜는 아나운서 출신 레스토랑 총괄 대표 송채경 역을 맡았다. 은퇴와 동시에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미망인이 되면서 천문학적 유산 상속을 위한 계획적인 결혼이었다는 꼬리표가 붙은 인물이다.
왕지혜는 송
배우 이동욱이 '호텔 괴물'로 변신한다.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욱은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서 "선과 악을 오가면서 연기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며 "평소에 해왔던 역할보다 감정이나 표정을 절제해야해서 연기하는 것이
배우 김해숙이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김해숙은 '국민엄마' 이미지를 탈피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호텔 트레이닝 매니저 백미녀로 변신했다.
김해숙은 "제가 그동안 엄마 역할을 많이 맡아서 '국민 엄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면서
배우 이덕화가 완벽한 악역으로 돌아온다.
이덕화는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는 맡아놓은 악역이다. 저는 나쁜 역할을 해도 심하게 나빠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그럴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옛날에)아버지가 영화 같은데 나오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안 하겠다고 생각했다. 악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