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상반기 예산 집행률이 80.7%에 달해 역대 최대 집행률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종청사에서 '제3차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2024년 상반기 산업부 신속집행실적 결과와 하반기 집행점검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1월 산업부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8조5000억 원(80%)로 설정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중앙부처 예산 중
㈜아모레퍼시픽은 지식경제부, 28개 협력사와 함께 제2차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탄소 저감기술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행사를 진행한 것.
협약식에는 지식경제부 김
현대제철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협력업체들과 탄소줄이기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1일 전남 무주리조트에서 지식경제부 김대자 산업환경과장과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20개 협력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책과제인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사업(CFM사업, Carbon Footprint Management
현대제철이 29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20개 협력업체들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사업 협약식'을 갖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기로 했다.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사업은 대기업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여력이 낮은 중소기업들이 온실가스 저감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해당 대기업과 정부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