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김한수, 김영근)을 비롯해 사내이사인 김내환 대표이사 등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해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KCC글라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국제 ESG 정보공개 가이드인 GRI 스탠다드를 비롯해 ISO26000, SASB 기준에 따라 작성됐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영역별로 KCC글라스의 ESG 활동 성과와 향후 실천 목표 등을 담았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설립 이후 첫 번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새롭게 수립한 ESG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글로벌 기준에 맞춰 국제 ESG 정보공개 가이드인 GRI Standards를 비롯해 ISO26000, UN SDGs에 따랐고, 내용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영역별 성과와 향
KCC글라스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KCC글라스는 26일 잠원동 본사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을 통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관 변경으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 추천의 투명성과 독립성
KCC가 유리·홈씨씨 등 사업부를 분할에 세운 ‘KCC글라스’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은 김내환 부사장이 회사의 안정화를 위해 핵심 사업의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KCC에 따르면 김 대표는 사내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일수록 사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부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