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김남일이 타지에서 받은 아내와 아들의 영상 편지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동굴’(이하 ‘손둥동굴’)에서는 동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대원들(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고생한 대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절친, 가족들의 특별한
축구선수 김남일의 아들 서우가 남다른 축구실력을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우는 25일부터 2부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스타인생극장-김남일' 편에 출연해 축구실력을 과시하며 꼬마 축구 신동 탄생을 예고했다.
아빠 김남일을 닮아 평소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아들 서우는 시간이 나면 가족끼리 집 근처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 나와 축구하는 걸 좋아한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선배 김남일의 아들 서우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박지성 서우'라는 검색어가 뜨자 누리꾼들은 "박지성과 '신데렐라언니'의 서우가 열애설이라도 난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남일 선수의 부인이자 KBS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