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공격수 주민규가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주민규를 3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규는 후반 8분 이청용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파이널라운드를 앞둔 한국프로축구 K리그1이 시작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신태용 감독이 모로코전에서도 '변형 스리백' 포메이션을 그대로 유지한다.
신 감독은 9일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 입국 후 "모로코전 포메이션은 러시아전과 비교해 크게 바뀔 것은 없다"며 "좌우 풀백 자원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플레이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가동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2018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러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4위로 한국(51위)보다 뒤처져 있다.
이날 러시아와의 경기는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후 처음 치르는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과 황의조(감바오사카)가 신태용호에 승선한 반면 관심을 받았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는 제외됐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열리는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채비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라이언킹' 이동국(38·전북 현대)을 비롯해 '캡틴'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 황희찬(21·잘츠부르크) 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9차전, 다음 달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45분(한국시간) 중국 창사 허롱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6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앞서 치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5경기에서 승점 10점(3승 1무 1패)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인 이란(3승 2무·승점 11
슈틸리케 감독이 가까스로 경질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남태희와 구자철의 연속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3승1무1패, 승점 10점)은 우즈베키스탄(3승2패, 승점 9점)을 3위로 밀어내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북중미 강호 캐나다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캐나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0위로 44위인 한국 대표팀보다 낮다. 그러나 한국은 캐나다와 역대 맞대결 전적에서 1승1무2패로 열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캐나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역전 당한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6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기성용이 선제골을 넣고도 카타르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1대2로 뒤지고 있다.
이날 전반전 경기는 심판 판정과 수비가 아쉬운 경기 내용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홍정호와 김기희에게 중앙 수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한국과 카타르전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카타르전을 예상하면서 이 경기에 나설 양팀의 라인업을 게재했다.
AFC는 카타르전에 나설 한국팀의 원톱으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꼽았다.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쾌조의 활약을 보이는 지동원은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3-2로 꺾었다.
한국은 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과 맞붙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손흥민, 이청용을 좌우 날개로 배치했다. 구자철이 2선에 배치됐고 기성용,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중국과 맞붙었다.
전반 20분 한국은 기분 좋은 선제골로 앞서갔다.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손흥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렸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공은 중국 정쯔의 발을 맞고 중국 골대 안으로 흘러들
1일 오후 8시 치러지는 한국과 중국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해외 베팅 업체들 대다수는 한국의 승리를 예상해 눈길을 끈다.
먼저 해외 베팅 업체 비윈은 1일 오전 한국의 승리에 배당률 1.35배로 책정했다. 중국의 승리에는 9.75배, 무승부는 4.4배였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승리를 높게 점친다는 의미다.
특히 대표 10개 베팅 업체들이 공개한 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황희찬(20)이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2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중국, 시리아와 경기에 출전할 2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황희찬은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는 기쁨을 맛봤다. 슈틸리케 감독은 “리우올림픽 본선 4경기에서 가장 기복 없는 모습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체코를 제압했다.
한국은 5일 밤 10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 유럽 원정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윤빛가람, 석현준이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윤빛가람이 체코와 평가전에서 선취골을 터트렸다.
윤빛가람은 5일 밤 10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 유럽 원정 2차전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6분 윤빛가람은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꿰뚫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로운 윤빛가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드라마 ‘옥중화’가 한국과 체코의 평가전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MBC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었던 ‘옥중화’ 12회는 ‘2016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대한민국 체코전’ 중계로 교체됐다.
옥중화 12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체코전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한국과 체코의 평가전에 골키퍼 정성룡이 선발 출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밤 10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아레나에서 체코와 유럽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정우영이 맡고 포백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
슈틸리케호의 방패가 무적함대의 창을 막을 수 있을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틸리케호는 지난해 8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EAFF 동아시안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