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태 감독은 정은혜에 대해 “처음엔 낯설어했지만, 촬영 횟수가 거듭될수록 너무 잘했다. 연기를 넘어서 자기 이야기를 한 것 같다. 그 작업 과정이 저희에게도 감동이었다”며 “한지민, 김우빈 두 배우도 엄청난 감동이었다. 정은혜 배우와 호흡을 맞춰가며 연기했다. 곁에서 지켜본 두 배우는 천사다. 정말 옆에서 잘해줬다”고 밝혔다.
한지민과 김우빈은 촬영 전...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지민과 하성운이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에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우빈은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떨린다”라며 “이전에 예능과 광고로 인사드리긴 했지만,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행복한 마음이...
김규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는 “급격한 노동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짧게나마 확보한 것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예상되는 기업 경영 부담과 임금 감소에 따른 근로자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제도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탄력 근로제 기간 확대는 물론 기업 업종별, 지역별 특성을 자세히 살펴...
배우 이광수, 정유미,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배우 배종옥, 배성우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이 밖에도 김규태 이사 등 임직원들이 받게 될 스톡옵션 평가차익도 많게는 수 십억 원에서 수 억 원에 이르고 있다.
신약개발 업체 신라젠 역시 축제 분위기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신라젠 역시 1만 원대 주식이 최근 8만 원대로 치솟으면서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게 됐다.
신라젠 주가는 올해 2월 8900원에 불과했지만...
이어 "왕에게 청하는 연습을 할 때 대본을 읽을 때마다 오상궁을 생각하면 슬퍼서 눈물이 뚝뚝 나고 울어서 담담히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김규태 감독님이 잘 리드해줬다"라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지은~ 멋진 황자님들, 더 오래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오상궁으로 행복했어요. '여한이 없다'(극중 오상궁 대사)"라고 덧붙였다....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김규태 감독 눈을 사로잡았다. 극찬세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에 대해 "'달의 연인'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며 "깜짝 놀랄 정도로 에너지가 많은 배우였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적인 감성과 이성적인 해석...
이날 현장에서 백현은 김규태 감독의 전잔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디오를 언급하며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한 후 디오에게 감독님은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무서운 분일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지 좋은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백현은 “현장 가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며 “정말 현장에 와보니 제작진분들을 비롯해...
팬들을 향한 다정한 설날 인사 영상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손으로 하트를 날리며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이준기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보보경심:려'는 백 퍼센트 사전제작에 유려한 영상미로 유명한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관계자들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 ‘보보경심:려’는 미국 NBC유니버설의 아시아 드라마 최초 투자작으로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인정받고 있는 김규태 감독, 안정적인 제작 역량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작사 바람이분다에 이어 YG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보보경심:려’는 2006년 중국에서 출간돼 큰 인기를 누린 소설 ‘보보경심’을...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인정받고 있는 김규태 감독,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작사 '바람이 분다'에 이어 YG의 합류가 확정됐다.
'보보경심:려’는 2006년 중국에서 출간돼 큰 인기를 누린 소설 '보보경심'을 드라마화 하는 작품으로, 중국 내에서도 2011년 동명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보보경정(보보경심 2)...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김규태 감독은 “다른 형식의 판타지 사극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배우들은 현장에서 함께 많이 놀았으면 좋겠다”고 동료애를 강조했다.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주인공 이준기는 “젊은 배우들이 많아 에너지가 넘칠 것 같고 선배들과도 함께 하게 돼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출은 ‘아이리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이 맡았고, 다른 국내 드라마와 달리 100% 사전제작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국내 편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하반기 한·중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기는 “대본 속 황자로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고뇌와 모성애에 대한 갈망, 우정과 멜로 등 다채로운 모습이 있는 캐릭터의...
이준기의 남자주인공 캐릭터에 날개를 달아 줄 이번 드라마의 연출은 김규태 감독이 맡았다. 김규태 감독은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리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수려한 영상미와 연출력으로 각광받는 연출가다.
이준기는 “대본 속 황자로서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고뇌와 모성애에 대한 갈망, 우정과 멜로 등 다채로운 모습이 있는...
김규태 감독과 이준기, 아이유의 만남은 그 자체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준기는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과 검증된 연기력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유 역시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김규태 감독은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뽐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