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가 7년간 자리를 지켜온 코넥스 협회장 자리를 떠난다. 에프앤가이드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기 때문이다. 이례적으로 긴 기간 동안 코넥스 협회장 자리를 지켜온 그는 코넥스시장에 기본예탁금 인하, 상장법인 세제 혜택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군호 대표의 후임은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다. 김환식 신임회장
경쟁률 1327.98대 1 기록총 공모규모 114억 원…이달 8일~9일 청약 후 12월 17일 코스닥 입성
에프앤가이드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
금융정보 제공기업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가(공모밴드 5200원~6500원) 상단을 초과한 7000
벤처·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에 상장한 대장주들이 하나 둘 코스닥으로 떠나고 있다. 상장을 위한 준비단계 시장을 자처한 만큼 벤처기업 성장 사다리가 되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만 최소 11개 기업의 이전상장을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은 지놈앤컴퍼니와 에프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화와 노력으로 자본시장을 이끌었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심사평을 통해 “내수와 수출이 전부 어려운 가운데 한국경제의 성장률이 연초보다 시간이 갈수록 낮게 가라앉고 있다”며 “경제와 정치 상황 모두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군호 대
‘제9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장인 김군호 FN가이드 대표가 심사평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을 부각시키고 금융투자업계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선진금융회사로 발돋움을
에어릭스가 14일 코엑스에서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팩토리 운영을 위한 최적화된 IoT 시스템을 개발, IoT 스마트 집진기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절감 사례 사례와 함께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에어릭스의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마켓리더 대상’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을 이끈 마켓 리더들의 노력을 부각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에어릭스는 지난 22일 '핵심가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릭스 핵심가치상은 프로젝트 수행에서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성과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총 560명의 에어릭스 직원 중 부문별 우수 직원 4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에어릭스 광양사업부 이상인 사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로젝트 관리
에어릭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어릭스는 한-중남미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어릭스는 지난 8월 칠레 레드 드래곤(Red Dragon) 석탄화력발전소에 설치되는 백필터 집진설비 설계ㆍ제작을 수주했고, 브라질 CSP제철소
국내 제조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서면서, 환경이 열악했던 제조업종에서도 생산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들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효율성도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마트공장은 총 277개로, 정부는 시스템 구축 중인 686개를 포함해 연말까지 12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
국내 중소 환경관리기업들이 토종 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대기관리,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금씩 성과도 창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관련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터라 향후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공략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환경산업 수출액은 2010년
“3년 내 고부가가치 영역인 기초 기술설계 분야의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려 환경산업계의 히든 챔피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올해부터 대기환경관리 전문기업 에어릭스를 이끌게 된 김군호 대표이사의 야심찬 각오다. 신사업 진출과 매출 다각화를 통해 5년 내 영업이익을 100억원대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고부가 영역인 기초설계 분야
국내 중소ㆍ중견기업계에 ‘삼성DNA’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많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삼성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을 속속 영입하며 진용을 재편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신 트렌드와 전문기술에 밝은 삼성의 경영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경영 효율성을 대기업급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1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달 28일 이사회와 정기 주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은행·연기금·해외 고객 등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코넥스 상장으로 자금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시장의 예비 평가를 받아 코스닥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다.
△ 주력 사업은.
“지난 2000년 설립돼 주식·채권·펀드·기업재무·경제·산업 등 각종 데이터를 취합해 웹사이트, 대용량 데이터 파일, 고객
에프앤가이드는 1일 대우증권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윤현준씨를 리서치솔루션팀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1994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경영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후 워싱턴 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에프앤가이드의 김군호
아이리버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시장수요 위축과 환율 급등에 따른 원가상승 부담으로 올 1분기 소폭 감소한 매출 실적을 나타냈다.
아이리버는 24일 2009년 1분기 매출액이 432억 7200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46억 3500만원에 비해 약 3% 감소했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 각각 18억 9000만원 및 15억 4400만원
아이리버의 김군호 대표이사 체제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레인콤은 2009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이리버'로 사명을 변경하고 김군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군호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아이리버 경영을 총괄하며 기존 사업 분야의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네트워크 디바이스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