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이 폭발했다.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여성과 노인 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박지원 원내대표 등의 대리사과 이후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서다.
김희정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의원들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태적 막말과 여성 및 노인 비하 발언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초선인 김광진 의원의 과거 막말이 봇물처럼 드러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올해 초 “새해 소원은 명박 급사”라는 글을 리트윗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은 데 이어 29일에는 “다음에 술먹을 때 채찍과 수갑 꼭 챙겨오길. 간호사복하고 교복도”, “OO샘 운동좀 했죠? 난 몸좋은 사람 좋아하니까” 등 성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