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온 ‘속도위반’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중앙침례교회 김창완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마련된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KBS 뉴스라인', 'KBS 뉴스9',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퇴사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경란의 예비 신랑 김상민은 19대...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국회의원이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자 일부 네티즌이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내년 1월 6일 오후 결혼한다”며 “7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따뜻한 인품에 반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소속사 측은 갑작스런 결혼에 따라온 ‘속도위반’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KBS 뉴스라인', 'KBS 뉴스9',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퇴사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경란의 예비 신랑 김상민은 19대 국회의원으로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그러나 김경란 측은 26일 언론을 통해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답해 임신설을 일축했다.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 의원, 김경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치인 방송인 커플이 또 나와 보기 좋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3개월 밖에 안 걸려 임신설이 나왔다 보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