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가 글로벌 진단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상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이센스는 올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는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유한양행과 심전도 모니터링 의료기기 ‘메모패치플러스(MEMO PATCH PLUS)’ 공동판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모패치플러스의 개발 및 제조사인 휴이노는 지난해 4월 유한양행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동계약 체결에 따라 3사는 국내 공동 판촉 활동을 본격적으로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와 휴이노가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판독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협약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2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함병주 고려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기술지주 대표이사, 손호성 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 최종일 순환기내과 교수 등을 비롯해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 이승아 부사장, 정
기존 심전도 기기 측정 방식 한계에 주목“소프트웨어 정확도, 조기진단으로 직결”위탁판매사로 유한양행…상반기 3차 병원 영업 주력
“휴이노의 비전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2일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원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논의 중”
유한양행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심전도 모니터링 서비스 ‘메모패치(MEMO Patch)’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모패치는 심전도 모니터링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최대 14일까지 측정한 심전도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회사 측은 이번 판권 계약과 보급 확대에 따라 의료기관
휴이노가 20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성황리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이 주도했다. IBK 기업은행, 에이벤쳐스, 인사이드에퀴티파트너스가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했다. 유한양행, 신한캐피탈, 시너지아이비투자, 퓨처플레이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2월 전략적 투자자
휴이노(HUINNO)가 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가로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일 휴이노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단독 투자로 성사됐다.
휴이노는 최근 금융투자자(FI) 그룹을 통해 시리즈 A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이에 더해 유한양행이 전략적투자자(SI)로 새롭게 참여했다. 유한양행은 전환상환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HUINNO)가 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가로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단독 투자로 성사됐다.
휴이노는 최근 금융투자자(FI) 그룹을 통해 시리즈 A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이에 더해 유한양행이 전략적투자자(SI)로 새롭게 참여했다. 유한양행은
ICT규제샌드박스 1호기업 휴이노가 10일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스마트 모니터링 부정맥 진단’ 사업을 위한 임상시험 환자를 모집한다.
9일 휴이노는 10일부터 해당 사업에 관해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4주동안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이노가 진행하는 규제샌드박스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
휴이노가 총 83억원 규모의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너지아이비투자, 데일리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네오플럭스, 신한캐피탈이 참여했으며 이번 시리즈 A투자는 2016년 진행되었던 미래에셋캐피탈 주도의 시드(Seed) 투자이후 성사된 본격적인 첫 벤처캐피털(VC) 기관 투자유치 성과다.
휴이노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국제 표준화 이슈와 미래 로드맵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6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웨어러블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웨어러블 국제 표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
오늘(6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구광모·정용진 맞손…AI 카트 봇 만든다’,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달성’, ‘길영준 휴이노 대표 “애플보다 먼저 만든 스마트워치 시판 못해”’, ‘미국 중간선거 D-DAY…트럼프 중간 성적표 나온다’, ‘SKT, T맵 택시 서비스 대대적 개편…“카카오택시 게 섰거라”’ 등을 꼽아 봤다.
(편집자 주) 들어가는 글: “제조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4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제1회 ‘메이커 페어’를 열며 강조한 말이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제작과 판매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스타트업을 통칭한다. 이 같은 메이커들은 실리콘밸리의 씨앗이 됐다. 오바마 정부는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갈 주체를 메이커 기반
의료기기 스타트업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동시에 식약처 등 담당 부처는 소극적인 행정이 여전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의료기기와 관련한 낡은 규제를 혁파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홍종학 장관이 직접 주재해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의료기기 분야의 규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중기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의료기기 분야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열었다.
이번 규제해결 끝장캠프에서 다뤄지는 의료기기 분야는 고령화 추세,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웰빙 분위기 확산 등으로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전체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는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을 바라보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인권 기자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인권 기자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