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저수지에 횡단보도교가 내년 착공을 시작해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있어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2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횡단보도교는 기흥저수지 동측 조정경기장부터 서측 경희대 방향으로 길이 590m, 폭 2m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횡단보도교가 안전하고 특색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국내 사업장과 해외법인에서 다양한 물 절약 및 보존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은 원천천유역네트워크, 경기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과 함께 수원 원천천 수질 개선을 위한 하천보전 활동을 실시했으며 기흥저수지 수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또한 구미사업장에서는 환경자매학교인 황상
용인의 마지막 서울 생활권인 공세지구가 주변 공원화 사업에 따른 '꽃단장'에 나섰다. 공세지구는 주거 상업 벤처단지가 한곳에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지역의 또 하나의 뜨는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체 16만평 규모의 부지 중 7만5000평은 택지지구로 개발되고 나머지는 벤처연구단지와 상업단지가 들어선다.
◆ 16만평 부지 중 7만5000평이 택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