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연철 최후
'기황후' 연철 최후 명장면이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회에서 연철(전국환)이 대역죄인으로 처형당하는 모습이 시청자 사이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다.
37회에서 연철은 타환(지창욱 분)이 백안(김영호 분)과 손잡고 정변을 일으킨 사실을 알고 "하늘이 내게 황제를 죽일 기회를 줬다. 이게 하늘의 뜻이라면 이 연철이...
1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백안이 탈탈에게 자신이 권력의 맛을 알게 되면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백안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연철(전국환)을 보며 자신도 그의 전철을 밟을까 두려운 것이다. 실제 역사서를 보면 백안이 조카인 탈탈 진이한에게 축출 당했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다.
앞으로 극중 진이한의 탈탈 역할이 비중있게 다뤄질...
기황후 연철 최후, 전국환
'기황후' 연철 최후에 시청자들이 전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회에서는 연철(전국환)이 대역죄인으로 처형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철은 타환(지창욱 분)이 백안(김영호 분)과 손잡고 정변을 일으킨 사실을 알고 "하늘이 내게 황제를 죽일 기회를 줬다. 이게 하늘의 뜻이라면 이 연철이 황제가 되겠다"며 황제를...
지난달 25일 방송된 33회로 28.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기황후'는 37회에 이르러 30%대 시청률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황후'에서 악의 축을 담당하던 연철(전국환)의 최후와 연철 일가의 몰락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9.1%, 3.0%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원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철은 백안이 감은 줄에 목이 졸리며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기황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연철 전국환 죽음, 결국 죽는구나" "기황후 연철 전국환 죽음 너무 불쌍해"기황후 연철 전국환 죽음, 안타깝다" "기황후 점점 흥미 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