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기적을 빕니다ㆍ모두 구조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에 빠진 가운데 희생ㆍ실종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시민들이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시민들은 "기적을 빕니다" "모두 구조되기를"이라며 무사 기원을 글을 올리고 있다.
세월호에 타고 있다 변을 당한 김(28)씨와 정(28)씨는 올해 가을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알려
기적을 빕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비통에 빠진 가운데 해외 스타들이 잇달아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30)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세월호 사고를 당한 사람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직접 한글로 "기적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