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기자가 된 하명은 복수를 위해 살인자가 된 형 기재명(윤균상)과 13년 만에 조우한 뒤 혼란에 빠졌다. 재명의 범죄를 눈감을 지, 기자로서의 양심에 따라 이를 세상에 알리고 형의 복수를 멈추게 할지 머리와 가슴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했다. 하지만 결국 하명은 재명과는 다른 선택을 했고, 리포팅을 통해 형의 범죄를 직접 세상에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살인범으로 변해버린 형 기재명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달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후 친형의 살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며 위태로운 달포와 인하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인하를 등에 업고 앞으로는 인하의 가방을 맨 달포의 모습은 방송이 되는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달포, 그 친구가 기재명 동생이던데 알고 있었니?”라고 물었다.
인하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차옥은 “살인범의 동생이 네 삼촌이었다니 세상 참 무섭네”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인하는 어이가 없다는 듯 코웃음을 친 후 무표정과 차가운 눈빛으로 차옥을 보며 “저도 살인범 딸인데요 뭐”라며 차옥을 겨냥한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부장은 말로 사람을 죽였잖아요”...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기하명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하(박신혜 분)는 최달포의 선택을 존중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송차옥(진경 분)이 기하명이 살인범 기재명의 동생이라는 사실에 놀라하자 최인하는 “나도 살인범의 딸이다. 부장은 말로 사람을...
한편,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기하명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하(박신혜 분)는 기하명으로 살기로 한 최달포의 선택을 존중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나도 엄마한테 기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네 말처럼 그걸 세상 사람들에게...
박신혜와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최인하와 최달포 역으로 김영광, 이유비, 윤균상, 변희봉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기하명으로 되돌아가기로 결심한 최달포(이종석 분)가 함께 살았던 최공필(변희봉 분) 일가의 집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기하명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하(박신혜 분)는 최달포의 선택을 존중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송차옥(진경 분)이 기하명이 살인범 기재명의 동생이라는 사실에 놀라하자 최인하는 “나도 살인범의 딸이다. 부장은 말로...
18일 방송된 ‘피노키오’ 말미에는 윤상현이 극중 기재명(윤균상 분)의 변호사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피노키오 윤균상 윤상현 갑동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노키오 윤균상 윤상현 갑동이, 의리 대박이네. 아직까지 친한가보다”, “피노키오 윤균상 윤상현 갑동이, 분식차까지. 윤상현 멋쟁이”...
18일 방송된 ‘피노키오’ 12회에서는 기재명(윤균상)의 자수와 함께 하명으로 되돌아가기로 결심한 달포가 함께 살았던 공필(변희봉) 일가의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는 하명이 떠나는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고 홀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인하는 마냥 슬퍼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재명의 현장검증 끝에 비틀거리며 돌아온 하명이 걱정되어...
이날 방송에서 최달포(이종석 분)는 형 기재명(윤균상 분)의 복수를 위해 기하명이란 이름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기하명은 기재명이 송차옥(진경 분)과의 생방송 인터뷰를 준비하는 사이, 형이 부탁한 뉴스 리포트를 준비했다. 재명은 차옥과 인터뷰 중 자신이 살인사건의 범인이라 자백하고, 그 뉴스는 송차옥의 경쟁신문사 소속의 기하명 기자 리포트로...
최달포는 이날 ‘피노키오’에서 기재명(윤균상) 형만 생각해서 송차옥 앵커를 무너뜨리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최인하(박신혜)에게 이야기했다. 이어 최달포는 인하에게 송차옥 앵커의 버스기사 자살사건의 의혹을 푸는 취재팀에서 빠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인하는 “나도 엄마가 기자 자격 없다고 생각해. 너는 매순간 할아버지를 그리워 할거야. 그런데 나, 너...
서범조는 최인하가 기재명(윤균상 분)에게 해를 입었을까봐 걱정했지만, 최인하는 “신경 쓰지 마. 최달포한테도 아무것도 묻지 마. 특히 기재명과 관련된 어떤 것도 묻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서범조는 답답한 마음에 옥상에 올라가 “끝내겠다. 지긋지긋한 일방통행 끝내버리겠다”고 소리쳤다.
세 남녀의 로맨스 변화와 함께 피노키오 2막이 시작돼 향후 전개에...
이날 최달포는 기재명에게 자신이 동생인 기하명이라고 밝혔다. 기재명은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최달포가 어릴 적 추억들을 밝히자 기하명이라는 사실을 믿게 됐다.
이어 둘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같이 밥을 먹게 됐다. 이 자리에서 기재명은 최달포에게 "내가 형이라는 거 밝히지 말고 최달포로 살아"라고 했다. 최달포는 조심스럽게 "왜...
1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에는 서로의 마지막을 직감한 최달포(이종석 분)와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과 함께 자신이 범죄자임을 고백하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재명은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는 친동생 최달포에게 “얘기해봐라. 대체 어떻게 산 것이냐. 최달포란 이름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최달포는...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에게 자신이 동생임을 고백하는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재명은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는 친동생 최달포에게 “얘기해봐라. 대체 어떻게 산 것이냐. 최달포란 이름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최달포는 “한 할아버지가 날 구해줬다. 그 할아버지는 40년 전 아들을 잃어버렸는데 그 아들이라...
또한 이종석의 베일에 싸인 과거를 짐작게 하는 형 윤균상(기재명 역)을 비롯, 이종석의 과거 가족과 현재 가족 관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졌다.
한편, '피노키오'는 지난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빅히트시킨 명콤비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종석과 박신혜 등 청춘들이 기자가 되어 가는 치열한 과정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1일 오후 S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재명(윤균상 분)이 복수남인 줄 알았는데 매너다리 해주는 훈남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벌린 채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특히, 윤균상은 한 스타일리스트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국민 영웅 기재명의 탄생으로 MSC는 시청률 역전을 이뤄내고, 이에 송차옥은 'MSC 뉴스 시청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임팩트 있는 자극적인 뉴스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던 송차옥은 강의를 듣는 달포를 향해 "기자가 뭔지 모르면 비판하기 쉽지만 기자란 걸 알면 함부로 따지고 짖기 어렵죠?"라며 비아냥거린다. 이에 달포의 집안을 풍비박산...
11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이 최인하(박신혜)를 뒤쫓아가 공격했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달포(이종석)는 인하에게 전화를 걸어 기재명을 따돌리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순간 기재명은 최인하를 습격해 벽으로 몰아세웠다. 기재명은 “대체 누구한테 들은거야? 우리 가족이 아니면 알 수 없는거라고”라고 분노했다.
갑자기 나타난 달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