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8월 현황·9월 전망' 발표ICT·조선·바이오헬스 업종만 기준치 넘어…기계·철강·섬유 기상도 '비'
제조업에 불던 훈풍이 잦아들고 있다. 전문가가 바라본 제조업 업황 전망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내수와 수출 전망도 전월보다 상당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부 업종별로도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
국내 중소형 인수·합병( M&A) 시장의 기상도는 장마철 날씨만큼 먹구름이 낀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침체한 M&A 시장을 깨우기 위해서는 ‘펀드 자금 출자 확대를 위한 정책 자금 지원’, ‘M&A 시 필요한 각종 신고 절차의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15일 미국벤처캐피털협회(NVCA)에 따르면 지난해 VC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중 상장(IPO)을...
반도체와 이차전지,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의 전망 기상도는 '흐림'을 나타냈다.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경영활동의 가장 큰 부정적 요인으로 고물가에 따른 생산비 부담 가중을 꼽았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10~21일 1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14일 공개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상의, '하반기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 결과 발표반도체, IT 전방 수요 증가 등으로 유일하게 ‘맑음’ 전망자동차·조선·이차전지 등 ‘대체로 맑음’ 예상 철강·석유화학은 중국발 공급과잉 우려로 ‘흐림’
올해 하반기 주요 산업 전반에 수출회복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종별로 세부 전망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다. 반도체 산업은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반도체와 화학 업종의 업황 기상도는 화창한 '맑음'을 보였으며, 자동차와 조선, 섬유, 디스플레이 등도 기준치를 웃돌았다.
산업연구원은 5월 3~10일 138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6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14가 6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고 20일 밝혔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반도체와 조선, 가전 업종의 업황 기상도는 화창한 '맑음'을 보였으며, 이외에 자동차와 화학, 철강, 바이오 등도 기준치를 웃돌았다.
산업연구원은 이달 11∼15일 136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4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14로 조사돼 4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고 24일 밝혔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피부미용 및 네일 등 기타미용업을 대상으로 창업 환경을 종합 분석해주는 창업기상도 서비스도 3분기에 신규 제공한다.
웨딩·뷰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 실태조사 등을 통해 결혼 서비스 중 자격관리 필요성이 높은 업종을 선정하고, 국가 공인 민간자격 또는 국가자격증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뷰티 전문 인력양성과 관련해서는...
전국 아파트값이 연일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외지인의 투자 수요도 얼어붙은 모양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를 연일 사들이던 지방 투자자의 상경 투자는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도 저조하고, 서울 투자자의 지방 아파트 매수세 역시 발길이 끊겼다. 하지만 대전과 충남, 부산 등 일부 지역은 되려 서울 투자자 비중이 늘어 집값 상승 전환 기대감이 커지는...
반도체와 휴대폰,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의 업황 기상도는 화창한 '맑음'을 보였다.
산업연구원은 이달 2∼8일 135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3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19로 조사돼 3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고 18일 밝혔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올해 1분기 채용 기상도에서 정보 기술, 통신 및 운송 서비스, 물류, 자동차 분야는 ‘맑음’을 보였지만 인문사회 계열에선 금융·부동산 분야와 서비스업을 제외하면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그 자체였다. 가뜩이나 기업들이 인력을 채용할 때 즉시 투입이 가능한 경력자를 선호하다 보니 대학을 갓 졸업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취업은 그야말로...
대한상공회의소는 10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실시한 ‘2024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디스플레이 업종은 ‘구름조금’,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흐림’, 건설업종은 ‘비’로 예보됐다.
신약 파이프라인(신약을 도출해내는 후보물질) 개발의 빠른 증가세와 함께...
수출 기상도, 자동차·바이오·가전·디플 구름 조금…이차전지·석화 흐림“대미 수출이 대중 수출 넘어설 수도… IT 경기 살아나면 중국 수출 개선”경제성장률 2.0%…IMF·KDI보다 0.2%p 낮아
내년 우리 수출이 본격적으로 살아날 전망이다. 1위 수출 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조선의 수출 기상도는 매우 맑음으로 이 둘이 우리 수출을 이끌 전망이다....
출수(벼의 이삭이 나오는 현상) 전에는 비가 잦았지만, 출수 후엔 태풍의 피해가 없고 기상도 양호해 벼 생육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농경연은 설명했다.
이에 단수는 10a당 523㎏으로 지난해 518㎏에 비해 1.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재배면적 감소 영향이 더 커 쌀 생산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쌀 가격은 5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면서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니라 내년 수도권 총선 기상도를 미리 보는 중요한 일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측 김태우 전 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진교훈 위원장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강서구는 서울 강북 지역 중에서도 전통적으로 민주당 세(勢)가 강한 곳이다. 보궐선거에서 큰 표 차이로...
올해 수출 전년 대비 9.1%↓ 6200억 달러…“플러스 전환 시점 예상보다 늦을 것”반도체, 對中 수출 회복이 관건수출기상도 반도체·정유·정보통신기기 폭우, 자동차·조선·이차전지 분투
우리 수출의 ‘상저하고(上低下高)’가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 전년보다 수출액을 늘리겠단 정부의 목표도 공수표가 되게 생겼다. 국책연구기관이 작년과 달리 올해...
◇업종별 수출 기상도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우리 13대 주력 산업의 수출 기상도는 한마디로 ‘비’로 예상된다. 자동차, 조선, 일반 기계, 철강,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정보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13대 주력 산업 수출은 전년 대비 4.0%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수출국의 물가상승과 통화 긴축기조 유지...
대한상의가 새해 매출 전망치를 상대 비교해 새해 업종별 기상도를 분석한 결과 ‘맑은 업종’은 제약, 화장품, 전기장비 순이었다. ‘한파 업종’은 비금속광물, 섬유, 정유·화학, IT·가전 순이었다.
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가 이어지고 있고, 화장품은 중국 소비회복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원자재 비중이 높고 글로벌...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23, 전자 65, 기계 76, 섬유 79를 기록하며 12월 기상도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화학(82), 조선(89), 디스플레이(90)도 악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자동차만 106을 기록했고 철강은 100에 그쳤다.
11월 현황 업황은 77을 기록했다. 9월 87을 찍은 뒤 10월 80으로 두 달 연속 하락하고 있다. 수출과 내수가 각각 82, 79를 보였고 재고는 117로...
발주량 지난달보다 34% 줄었지만신조선가 지수 상승에 호실적 기대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이 전월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8월 한달 흐름 발주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이나 LNG 운반선의 경우 6일 11척의 수주 소식을 알리는 등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