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관위는 홍 의원의 인천 부평을을 비롯해 서울 성북을(기동민)·경기 오산(안민석)·충북 청주서원(이장섭)·충북 청주청원(변재일)과 경기 용인갑 등 6곳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 등 현역 5명은 사실상 공천에서 탈락했다. 안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경선 없이 오산에 내리꽂기 전략공천을 시도하면...
여기에 이 대표가 조정식 사무총장·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 등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심야 회의를 열고 비위 의혹으로 재판 중인 노웅래·기동민 의원 등 컷오프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밀실 사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우리는 미래로...
제1소위 위원장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인 김남국, 권인숙, 박주민, 이탄희 의원이 전원 찬성 의사를 표하자 특검법 의결을 선포했다. 특검법은 ‘50억 클럽 등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강은미 의원안, 진성준 의원안, 용혜인 의원안 등 3건의 법률안을 병합 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마련됐다.
여당 위원들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신속하게 심사하고 처리하겠다고 약속드렸지만, 국민의힘은 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끝까지 동참을 거부한다면 민주당 홀로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여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소위 전 성명서를 내 반박했다.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주 1소위를 열자는 기동민 간사의...
법사위 야당 간사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아무리 야당이 미워도 국정감사 한복판에 야당 당사를 압수수색할 수 있나”라며 “국정감사를 하는 날 서욱 전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장관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여당 간사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과 별개인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인데 이를 저지하고 그 과정에서 검사의 셔츠 단추가...
민주당 법사위 간사 기동민 의원은 “국정감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며 국감 중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이 민주당 항의 속에서도 절차를 이어가자 기 의원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증인 선서를 막아서려고 나섰다. 국민의힘이 이를 저지하면서 이 총장은 여야 의원들의 고성 속에서 증인 선서와 간부 소개, 업무 보고까지 마쳤다.
김 위원장을 에워싼...
정 의원은 이어 “민주당 기동민 법사위 간사와 협의해서 원활한 국감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읍 법사위 위원장은 “양당 간사들은 긴밀히 협의해 빠른 시간 내 민주당이 오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면서 “민주당의 국감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잠시 국감 개의를 미루겠다”며 오전...
간사인 기동민 의원을 비롯해 김의겸, 김남국, 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회견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시행령 정부”가 또다시 국회의 입법권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헌정질서를 교란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검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법적,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은 다하되 인간적, 도의적으로 공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마지막까지 경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 의원은 이 중사 부친이 이따금 연락해온다면서 "부친은 (유족 측이 요구 중인) 특검에 대한 민주당 입장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며 "거기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못...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캠프 내 중책을 맡은 기동민 의원과 김원이 의원, 진성준 의원은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윤준병 의원은 행정1부시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외 천준호 의원은 박 전 시장 비서실장 출신에, 김성환 의원은 노원구청장, 김영배 의원은 성북구청장, 이해식 의원은 강동구청장을 지냈다.
역풍 우려도…"피해자 원치 않는데 움직이면 선거 이용 꼴만 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한)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 의원을 직접 겨냥하며 “검찰 수사에 응하라”고 지적했다.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불법...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가 21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직접 겨냥했다.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과 고급양복을 받았다는 의혹에도 기 의원이 검찰 출석을 미루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 의원을 향해 “법...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3일 WTO는 한일 양국의 의견서 검토, 패널의 구두심리 회의 등을 토대로 한 분쟁의견서를 보내왔다"면서 "저는 이 분쟁의견서가 일본 정부가 주요 쟁점으로 내세웠던 '차별성'과 '무역 제한성' 부분에서 일본 측에 유리하게 작성됐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의원들이 그 얘기를 듣고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전격 결합해서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문 후보의 압도적 당선에 기여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회견에는 박 의원과 변 의원 외에도 기동민 이철희 정춘숙 의원과 박수현 전 의원 등 안 지사 캠프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철희ㆍ기동민ㆍ어기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3명이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들 세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이들 세 의원은 “정권교체를 포함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며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은 안 지사뿐”이라며 공개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