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점검 및 기능시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신속확인서 취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L은 한 중소벤처기업의 휴대용 디지털 포렌식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시험 및 보안점검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신속확인제 9호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對)국민 양방향 소통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타 공공기관 부문 4개 영역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매년 △대한민국소통 △인터넷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을 적용해 소형무장헬기(LAH-1) 전용으로 개발한 전자식 기술교범(IETM) ‘LAH-1 IETM’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식 기술교범은 무기체계의 운용과 정비를 위한 지침을 수록한 체계로, 작업 절차와 계통도 영상 등이 담겨 있다.
KAI는 최신 정보통신(IT) 기술과 무기체계 기술교범 국제
AICT 기술혁신 대응, 통신 품질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평가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연동시험, 원격시험 등 다양한 평가시설 마련KT 그룹 전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위치 접근성 고려 및 Lab실 규모 확대
KT가 경기도 분당사옥 1층에 약 1500㎡(450평) 규모로 'kt 기술평가 Lab'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기술평가
하나은행은 홀로서기에 나서는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및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에드버테인먼트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18세가 되면 생활하던 보육시설, 위탁시설 등에서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
NIA와 공동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방안과 프레임워크 TTA 표준 획득국내 기관·기업 양자보안 적용 통신망 기준점 제시…양자통신 생태계 활성화 기대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동으로 제안한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PQC) 적용방안에 대한 표준안이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1일 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의 보안성 등을 시험하는 시험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단말기 제조기업들은 KTR의 보안 시험을 거쳐 적합 여부를 확인받고 신용카드 단말기를 금융위원회에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 시 널리 사용되는 CAT(Credit Autho
망분리 환경에서 업무망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공공, 지자체, 기업 등 1000여 개 레퍼런스 보유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시험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고, 국가 공공기관에 망간 자료전송 제품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
LG유플러스는 양자통신 암호화 기능이 적용된 광전송장비(Q-ROADM)가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의 보안검증제도를 거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을 받은 광전송장비는 국가기관용 보안 요구 사항에 따른 현대 암호와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암호방식으로 보안성을 한
미래 에너지원 '인공태양’ 만드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 프로젝트에 직접 설계, 제작한 기기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이하 ITER) 국제기구에 공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 제도 신청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 제도 지원 공모’를 통해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 제도는 기존 인증제도에서 평가기준이 없는 신기술 및 융·복합제품에 대해 신속하게 보안성을 심의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속확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0만 원을 구형받은 배우 김새론(23) 측이 생활고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에게 2000만 원, 동승자에게 5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혈중알코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다 적발된 응시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운전면허 시험을 가벼운 시험으로 인식하고 각종 부정행위를 저지르다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혜림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올해 1월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전세계 7번째 달궤도선 보유국이 됐다. 다누리는 2023년 1월 각종 점검 및 탑재체를 보정하는 시운전 단계를 거치고, 이후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을 성공했다고 28일 공식 확인했다. 지난 8월 5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 1호기가 7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착공에 들어간 지 12년 만이다.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울 1호기 등 원전 가동이 추가된다면 전력수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6일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1호기가 7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울 1호기는 지난해 7월 9일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내일(5일) 우주로 발사된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누리가 5일 오전 8시 8분(한국시각)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 팰콘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지난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신한울1호기(140만㎾급)가 22일 오전 11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원자로가 최초 가동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신한울 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해 7월 9일 원자력 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뒤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기능시험 등을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외 5개사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해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 파블로항공이
제주항공이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기업들과 손잡고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항공운송사업자로서 GS칼텍스-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파블로항공-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6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
GS칼텍스가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GS칼텍스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UAM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