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ICT 대응에 참여하게 됐다.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의 위원(Commissioner)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은 구 대표가 유일하며,
"통합 KT 10주년, 5G 원년 기본과 원칙 바로세워 완전한 1등 만들자."
황창규 KT 회장은 내달 1일, 통합 KT 10주년과 5G 원년을 맞아 31일 사내 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메일을 통해 "6월 1일 통합 KT가 출범한지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통합 10주년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유무선의 물리적 통합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 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나섰다. K
KT는 기가 인프라와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인간과 모든 사물이 연결돼 편리함을 넘어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KT의 사회공헌 역시 기가 인프라와 ICT 기술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한 격차 해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KT는
황창규 KT 회장이 5대 플랫폼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1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16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경영대학원)에서 석사 2년 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강의했다.
황 회장은 이날 2014년 취임 후 3년간 KT의 변화를 소개하며 “위기 타
황창규 KT 회장이 하버드대학교 강단에서 통신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대 메모리얼홀에서 ‘네트워크의 힘’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며, 차세대 통신 산업의 동력으로 지능형 네트워크를 제시했다.
지능형 네트워크는 유·무선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융합 솔루션을 제
황창규 KT 회장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KT가 추구하는 네트워크 혁신에 대해 설명하고, 차세대 네트워크가 만들어낼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황 회장은 21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하버드대 메모리얼홀에서 ‘네트워크의 힘(Power of the Network)’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가졌다. 그의 하버드대 강연은 2005년에 이
KT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16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2006년부터 발간된 KT 통합보고서는 경영 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합해 기업의 중요 정보를 외부에 알리는 공식 문서다.
KT는 이번 보고서에서 글로벌 기가토피아 실현을 위한 3가지 방안으로 △기가 번영(GiGA Prosperit
수출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국내 통신 업체들에게 해외시장은 불모지나 다름 없었다. 통신이 국가 기간사업이라는 특성상 해외사업 수주가 녹록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앞선 통신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성공적인 수출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통신 업
황창규 KT 회장이 자체 개발한 통신 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내수 사업에 매몰되지 않고 미래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겠다는 의지다.
황 회장은 23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K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가 LTE와 기가 와이어(Wire) 기술을 터키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이 25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가운데 SK텔레콤과 KT가 글로벌 통신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쌓았다.
SK텔레콤과 KT는 MWC 2016 행사기간 중 통신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SK텔레콤은 통신 모뎀 개발업체인 퀄컴과 ‘5G’, ‘V2X(차량통신)’, ‘머신러닝’ 기술의
황창규 KT 회장이 스페인, 터키, 방글라데시에 연달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1등 비전’ 달성을 위한 기가토피아 확산에 속도를 높인다.
황 회장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이 진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1등을 위해 기가토피아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황 회장은 “KT가
KT는 지난해 기가토피아를 새로운 목표로 선포하고,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에게 기가 인터넷과 맞춤형 ICT 솔루션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추진된 전남 신안군
통신 사업의 한계에 직면한 이동통신 3사는 일찌감치 탈(脫)통신을 외쳤다. 탈 통신 사업 중 가장 공들인 분야가 바로 IoT(사물인터넷)다. 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과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통 3사는 IoT 선점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직 완전한 시장이 갖춰지지 않은 시장을 먼저 선
최근 황창규 KT 회장(사진)실에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우체국 소인이 찍힌 다섯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임자초등학교 학생 4명과 박정애 교장이 직접 손으로 써 보낸 감사의 편지였다. 학생들은 서툰 글씨지만 또박또박 정성을 담아 KT의 도움으로 외딴섬 임자도가 바뀐 모습을 적었다.
5학년 장희수 양은 “장래 희망인 아나운서가 되려면 외국어를 잘해야 해 원
KT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IoT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iGA IoT Alliance, 산업 IoT, 홈 IoT 등을 중심으로 물류, 농업 등 산업 분야부터 가전, 생활용품 등 생활에 친근한 아이템에 적용된 다양한 솔루션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