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이 무산된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로 하향됐다.
13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1일자로 금호타이어의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이번 하향 조정은 금호타이어의 매각 협상이 무산돼 경영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 사업경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이 ‘BBB+’로 하향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6일자로 금호타이어의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검토 대상에 재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에는 △설비투자 지연으로 시장 수요 변화에 적기 대응하지 못해 사업경쟁력이 악화된 점 △실적 부진 심화로 재무 안정성이 저하된 점 △투자부담 감안 시
한국기업평가는 금호타이어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기평은 “금호타이어는 주식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더블스타가 선정돼 지배구조 변경 가능성이 커졌다”며 “더구나 더블스타는 영업현금창출력이 떨어져 금호타이어의 재무 안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신용등급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18일 채권단 보유 주식
한국신용평가는 25일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안정적인 국내외 사업기반, 수익성 및 재무구조의 점진적인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면서 “특히 워크아웃 종결은 영업 및 재무 역량 전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중이며, 영업 측면에서는 경영 정상화에 따
금호타이어의 신용평가등급이 재무구조 개선 결과로 두 단계 상향 조정됐다.
25일 금호타이어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받은 신용평가등급이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두 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10위권의 안정적 시장지위에 기반해 타이어 사업에서의 양호한 현금 창출력이 지속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추세가
금호타이어가 신용등급 상향과 증권사 호평에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7분 200원(1.83%)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기업평가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 상향 배경으로는 원재료가격 하락, 수익성 개선, 전환사채 전환과 대우건설 지분매각에 따른
한국투자증권은 17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신용등급 상승으로 워크아웃 졸업 이후 자본조달비용 급등에 대한 우려 감소로 기업 정상화 과정을 걷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신용평가가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며 “2012년 8월 투자적격등급이자
금호타이어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받은 신용평가등급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기평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안정적 사업구조, 지속적으로 개선 추이를 보이는 수익성 및 현금창출능력, 실적 개선에 따른 점진적인 재무구조의 안정화 전망 등을 들어 평가등급이 상향됐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지역 및 수출지역 다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