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의 실제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 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24부터 12월 1일까지 현장점검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와 은행(22명), 생보(30명), 손보(25명), 카드(24명), 금융투자(27명) 등 금융회사 각 업권별로 25명 내외씩 총 128명으로 구성됐다.
현장메신저의 현장점검은 우선 사전건의 및...
선호하고 ‘한번 믿으면 끝까지 간다’는 박 당선인의 인선스타일을 감안하면 충분히 현실성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노사관계개혁위 책임전문위원, 경제정의실천연합,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재정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 폭넓은 외부활동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는 점에서도 더욱 이같은 관측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