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청소년 금융창작물 △대학생 금융 콘테스트 △성인 금융 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등 4개 부문에서 총 3179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2006년 공모전 시작 이래 최대 작품 수다.
외부전문가로
한국애브비는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돕는 ‘LDP 주간(Learn Develop Perform Week)’ 및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WOW(Week of Well-Being)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LDP는 글로벌 애브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오픈형 교육 플랫폼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줘
금융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2023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발표
물가ㆍ금리ㆍ환율 상승과 자산가격 변동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신중하고 정교한 금융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현재의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함께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홀에서 ‘잇따른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금융교육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금융은 굉장히 복잡해져 금융소비자들에게 요구되는 금융역량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으나 DLF, 옵티머스, 라임 등 연이은 불
“금융시장은 규제와 상생의 균형이 공존해야 하는 플랫폼이다. 금융소비자 중심의 옥석 가리기로 상생 모델을 고민해야 할 때다. ‘금융안정’을 넘어 ‘금융소비자 지향’의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금행넷) 의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소비자 중심의 금융 상품 개발ㆍ판매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금융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주민의 금융투자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투자자 교육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 8개 지역협의회 및 각 지역의 언론사, 소비자단체,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지역일간지 자산관리 컬럼 연재(대전), 금융투자상품 올가이드 강좌(대전ㆍ제주), 퇴직연금 및 자산관리 강좌 (전주ㆍ춘천), CA-TV 금융교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올해 금융감독 정책 방향은 잠재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금융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2007년 금감위․금감원 업무계획’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 업무 추진의 핵심을 ‘금융시장의 지속적 안정과 금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