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12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97% 오른 1만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SK이터닉스가 23일, 다수의 재무적 투자자와 함께 국내 연료전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상 최대인 4610억 원 규모의 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대우건설은 이달 2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에 위치한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 연장 10.4km의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달 23일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 수행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주선 및 금융자문은 하나은행이 맡았다.
SK에코플랜트는 일진파워와 함께 이번 사업의 출자자로 사업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연료전지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도맡는다.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은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내 19.8M
△우원개발, 현대건설과 625억 공급계약 체결
△지에스건설, 태안햇들원태양광과 금융약정체결
△강원에너지, 강원이솔루션에 100억 금전대여 결정…자기자본 23.52%
△KH필룩스, 의 기사내용에 대해 "현재 상기 건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검에서 KH그룹 배○○ 회장의 횡령·배임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SK이터닉스는 고효율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인 ‘칠곡에코파크’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칠곡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칠곡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20메가와트(㎿)의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소로, 연간 165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4만5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칠곡에코파
NH농협생명은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의 차주인 강원풍력발전과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파워링은 노후 발전소를 재정비해 발전효율을 늘리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규모는 총 약정금액 2700억 원으로 공동금융주선 기관인 농협생명과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4개 금융기관이 투자에 참여한다.
사업은 풍력발전 리파워링으로 강원풍력발전단지의
IBK기업은행은 NH농협생명과 공동으로 금융 주선하는 ‘강원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에 대한 총 2700억 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700억 원, 농협생명은 1000억 원에 대해 성공적으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강원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은 200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오랜 기간 우수한 발전 실적을 보인 강원 풍력발전
롯데SK에너루트가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20메가와트(㎿) 규모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772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주단으로 국민은행과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하며 선순위 대출로만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SK에너루트가 지난해 상반기
대우건설은 서울시로부터 지난 9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 체증이 심하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와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 달러(약 3300억 원)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다.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이용희 대우건설 재무관리본부
차량 3대 담보로 A 업체에 돈 빌려준 BMW파이낸셜저당권 확보한 차량, 타인 명의로 부활 등록되자 소송“하위 지자체장, ‘상위 지자체 산하 행정기관’ 지위서 사무처리”대법 판례 근거로 “원칙적으로 상위 지자체가 손해배상 책임”
서울시가 동대문구청 소속 공무원의 과실을 책임지고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이하 BMW 파이낸셜)에 2700만 원을 물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건설사인 대우건설은 이달 22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1조 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프로젝트 파이낸싱)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GS건설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 GS이니마가 오만에 이어 이번에 UAE까지 진출하며, 세계 최대 수처리시장인 중동에서도 글로벌 수처리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
11일 GS건설은 GS이니마가 UAE 수·전력공사 (EWEC, 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가 발주한 한화 약 9200억 원 규모의 슈
금융감독원이 내년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 이슈를 사전 예고했다.
13일 금감원은 △매출채권 손실충당금 △전환사채(CB) 콜옵션 △장기공사수익 △우발부채 공시 등 4가지를 2024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 다.
금감원은 사전 예방적 감독정책 일환으로 매년 6월 다음 사업연도에 중점 심사할 회계 이슈를 예고해왔다.
매출채권 손실충
정부가 올해 경기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 철도, 미래기술 등 '13조 원+알파(α) 규모의 신규 민간투자사업(이하 민자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적경성 조사 신속 추진을 통해 8조9000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 조기 착공을 지원한다.
민자사업은 정부의 공급 영역으로 간주되던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민간이 투
한화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프로젝트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과 송태을 한화 건설부문 신재생사업 담당 임원, 박형순 산업은행 부행장, 최광진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노후화된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이전·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IGE, PF 금융약정 체결내년 하반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상업가동
SK E&S의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IGE가 국책금융기관으로부터 약 36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SK E&S는 최근 IGE가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에는
임병용 부회장이 이끄는 GS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 경영을 위해 전문조직을 만들고 신사업 확장에도 몰두하고 있다.
임 부회장은 올해 경영 방침으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NEW Leadership의 확립 △신사업 역량 강화와 집중 △변화에 대한 대응체계 확립 △조직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의 구축
GS건설이 그린 뉴딜 시대의 건설업계 선도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이투데이 주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GS건설은 녹색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GS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해 “건설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환경과 사회
NH농협생명은 지난 25일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와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BTL) 금융약정 체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네트워크 개선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전군 2300여 부대에 대한 군 통신 자가망 구축 및 운용을 목표로 한다. 총 길이 1만1588km에 이르는 신규 케이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