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주식·주식형 펀드 등 투자 대상을 한정한 국내 투자형의 납입한도는 연 4000만 원(총 2억 원), 비과세 한도는 1000만 원(서민형 2000만 원)이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도 가입 가능하다.
투자·고용 촉진을 위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통합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을 올해부터 2027년까지 각 3년...
금융소득종합과세자에 대해선 비과세 등 혜택을 적용하지 않고 14%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근로자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재형저축' 재도입을 통해 서민·중산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국민의힘은 이자소득세를 면제하고 금리 인상기엔 상승분을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소득, 기준, 자격 제한 등 가입 문턱을 낮추고, 가입 기간과 납입금액 다양화로...
이러한 점에서 ISA를 잘만 활용한다면, 이자배당수익과 비과세 절세 혜택까지 가져갈 수 있다.
가입대상도 확대된다. ISA의 한 유형으로 '국내투자형'이 신설돼 금융소득종합과세자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도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가입할 수 있었으나, 직전 3년간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ISA를 만들 수...
금융소득종합과세자인 ISA 가입자는 비과세 및 저율분리과세(9.9%)가 적용되지 않지만 15.4%(원천징수세율)의 분리과세(종합소득세에 합산하지 않고 별도 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재부는 "15.4% 분리과세는 일반인들이 세제혜택이 있는 ISA를 통하지 않고 세제혜택 없이 같은 금융상품에 가입했을 때 납부하는 통상적인 세금수준"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 물품 구매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상반기에 한해 40%에서 80%로 상향해 전통시장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무역금융 역대 최대 335조 공급=내수·수출 회복 가속화를 위해서는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작년보다 5%를 넘게 쓰는 경우에는 초과분 금액의 1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공제해준다. 특히 소비 부진이 예상되는 상반기 카드사용액 증가분에...
가입 신청자는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여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소득의 경우 직전 과세기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총급여가 6000만 원 이하인 경우 정부기여금을 지급받고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가 6000만원 초과 7500만 원 이하인 경우 정부기여금 지급없이 비과세만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자는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NH농협 등 11개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여부 등을 신청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가구소득 요건 확인은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가구원을 판단한 이후 가입자와 가구원의 소득조회 동의를 거쳐...
가입 신청자는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NH농협 등 11개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여부 등을 신청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가구소득 요건 확인은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가구원을 판단한 이후 가입자와 가구원의 소득조회 동의를 거쳐...
단, 총 급여가 6000만~7500만 원이면 정부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제공된다.
6월에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22일과 23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7월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을 받는다.
가입 신청자는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가입신청자는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여부 등을 신청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요건 확인 후 신청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에서 7월 10일부터 21일 중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가입신청은 복수 은행에서 가능하지만, 계좌개설은 1개...
기재부는 종부세 1주택 과세자 절반이 저소득층이라고 했다. 기재부의 저소득층 기준의 잣대가 자의적인 것도 문제지만 보유세를 왜 소득수준에 비추어 판단해야 하는지 설명이 부족하다. 통상 소득세를 부과할 때 납세자의 소득수준만으로 판단할 뿐 그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수준이 높은지 낮은지 고려하지 않는다. 소득 그 자체로 그 사람의 경제적 능력을 판단할 수...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2억 9600만 원이며 지역별론 서울 3억 9400만 원, 부산 2억 4940만 원, 대구 2억 4930만 원 순으로 높았다.
양도소득세 과세대상(과세미달, 1세대 1주택 비과세 제외)인 주택의 2021년 평균 양도가액은 3억 4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0만 원(1.7%) 줄었다. 지역별 평균 양도가액은 서울이 7억 1200만...
만약 금리 상승으로 이자 소득이 급증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ISA에 가입해두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다만 ISA는 가입 직전 3년 동안 연간 이자·배당 소득이 2000만 원을 넘는 '손 큰' 금융소득종합 과세자는 가입할 수 없으니 이 점도 미리 유의해두면 좋겠죠.
내가 대주주라고?..."직전 사업연도 말에 미리 매도...
일본은 2018년 소액ㆍ장기 적립식 펀드 투자수익에 20년간 비과세를 적용했다. 미국도 2018년 소득세 최고세율을 39.6%에서 37%로 낮추고 소득공제 표준공제액을 2배로 올리는 등 국민의 소득세 부담을 덜어줬다.
한국은 소득세 최고세율을 2018년 40%에서 42%로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42%에서 45%로 한 차례 더 인상했다. 소득세 과표 구간도 2018년...
금융투자소득세 과세 등을 고려해 내년까지 현행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합산 10억 원’ 기준을 유지한다.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은 연매출 48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다만 실제 부가가치율과 괴리가 큰 업종에 대해선 납부세액 산정 시 적용되는 부가가치율이 5~30%에서 15~40%로 함께 오른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종전의 간이과세자...
만 50세 이상이라면 2022년 말까지 추가 납입금(200만 원)에 대해서도 세액공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챙긴 개미라면 총 600만 원의 혜택을 알차게 챙긴 셈이다. 다만, 종합소득 1억 원(총급여 1억2000만 원)이 넘는 고소득자나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 기준 금액을 연 매출액 8000만 원 미만으로 대폭 상향하고, 연 매출 4800만 원 미만의 사업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를 면제해준다.
또 여러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투자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대상을 국내 주소지를 둔 성인으로 확대한다....
개미주주 과세라고 비판받던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은 국내 상장주식에 대한 연간 기본공제를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선에서 정리했다. 또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공모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도 국내 상장주식과 마찬가지로 5000만 원(합산)의 공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안’에서 정부는 공모 주식형 편드를...
간이과세자 수준으로 낮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와 공공·금융기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6조 원을 재정을 투하해 전방위적인 재정·세제·금융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는 12만 9000명이며 평균 종합소득은 2억 8700만 원이다.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2017년 3519만 원보다 3.6% 증가한 3647만 원으로 조사됐다. 주소지별 평균 급여는 울산이 430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 4258만 원, 서울 4124만 원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곳은 제주 3123만 원, 인천 3249만 원, 전북 3267만 원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