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개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1970년 이후 사라진 소똥구리가 반세기 만에 한반도 생태계에서 서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13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태안군, 국립공원공단,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태안군 모항초등학교 학생과 주민도 참여한다.
제주도를 포
환경부 본부와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수해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400여 명이 8월 1~3일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 본부를 포함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온실
'ESG 리포트 2022' 발표TCFD 공시 가이드라인 준수
LG에너지솔루션이 멸종위기종 ‘물장군 살리기’ 사업 지원에 나섰다.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물장군 살리기 등 지난해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리포
유류탱크차량이 전복돼 대청호에 유류가 유입되는 대규모 수질오염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열린다.
환경부는 14일 대청댐과 청주 정수장 등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수질오염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 및 재난관리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마
2020년 수돗물에서 나온 깔따구 유충은 큰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정부는 정수장에 유충 유입을 막는 미세 차단 망을 설치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이후 매년 여름이 오면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부는 올해 475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내에서 유충이 나와도 가정집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 설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지자체ㆍ생태보존연구소와 협력멸종위기종 물장군 70마리 방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지정된 ‘물장군’ 보전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와 협력해 13일 충남 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에 물장군 70마리를 방사했다고 14일 밝혔다.
물장군은 수서곤충으로 자기 몸집보다 큰 개구리, 물고기, 올챙이
금강 공주보 개방에 따른 용수 부족 해결을 위해 설치한 대체관정이 전기료를 증가시켰다는 주민 지적에 대해 정부가 관련성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관정에서 전기료가 오른 사실은 확인됐지만 대체 관정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금강 공주보 상류에 설치한 지하수 대체 관정 27공에 대한 사용 현장과 전기료 부과 내역을 조사한 결과를 17
깨끗한나라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화성시 향남읍 발안천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나라,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이 직접 나무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지 선정 및 식목행사는 화성시청 수질관리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진행했다.
최현수
13일 세종특별자치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올해 들어 첫 비상저감조치다.
환경부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종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은 같은 시간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다.
세종 지역은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
올해 8월 집중호우 당시 섬진강 등 하류 지역 수해 원인에 대한 정부 조사에 피해 지역 주민도 참여한다.
환경부는 28일 대전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5개 광역 지자체, 피해 주민 대표 등과 함께 섬진강 등 하류 지역 수해 원인 조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는 수해 원인에 대한 전문 기관의 조사 용역